울 엄마 포함 네명이서 다닌단말야?엄마 친구분 한명이 애가 아직 중학생 둘인데 (울엄마가 날 엄청 빨리 낳음) 바람을 핀거야 그래서 남편이 알기전에 도망나와서 혼자 집 구해서 살고있는데 바람 핀 남자랑 쉬는날이면 바다가고 어디 산 놀러가고 관광지 놀러가는 사진을 단톡방에 올린다더라?울엄마는 그 사진을 볼때마다 그 아줌마 애들을 자주봤거든? 엄마 자식도 아닌데 걔네가 불쌍하다는거야 근데 다른 아줌마들은 바람?필수도 있지 내 인생인데ㅋ이 주의여서 바람 핀 아줌마를 옹호한다는거야 엄마랑 뭔가 가치관이 너무 안 맞는다고 그냥 연락 다 끊을까 생각중이라는데 너넨 친구가 바람펴도 걍 이해 해줘..?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걸 첨 들어서 객관화가 어려움ㅋ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