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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비용 모으는데 알바비로 모으는게 넘 버거워서.. 분명 나 써라고 준 돈인데 만져보지도 못했어 등록금은 아빠 회사에서 빌려서 내는걸로 아는데 다는 아니라도 몇백은 좀 보태돌라고 할수 없나 나 아직 넘 어린데..
살기 힘든 집은 아니지만 좀 무리해서 이사하는 바람에 돈을 아끼는건데 그렇다고 내가 용돈도 못 받고 이럴 필요는 없을거 같아서,,


 
익인1
응 아니면 교정 하는거 엄카로 결제해
3일 전
글쓴이
안 시켜줄걸? ㅠㅋㅋㅋ 용돈도 지금 흐지부지 주는척 하고 안주는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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