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부모님 나이대면 타투, 동성애 이해어렵긴하지..?

내 사촌이 몇년전에 팔뚝 뒷쪽에 타투를 했는데 (이상한거 아니고 걍 좋아하는 동물 손가락 한마디정도만하게) 몇년을 부모님한테 숨기다가 최근 들켰대

그리고 이모가 좀 쎄하다고 동성애느낌이 있는거같다고 그러더라고...

사실 나야 남이고 별로 안친하기도하니까 그럴수도있지 싶거든

울엄마랑 이모 암튼 가족들은 되게 심각하게 생각하더라고...

[익인1]

타투는 어디가서 마이너스가 될뿐... 플러스가 되진않지....

[글쓴이]

그니까 가리면 가려지는 위치긴한데 뭐 용 호랑이 이런것도 아니라서 나는 별생각이 없긴하거든...
근데 아무래도 부모님연세 어른들이 보기에는 그럴순있겠다 싶더라고 편견같은게 생길거같은

[익인1]

아무래도 몸에 새긴다는거 자체가... 유교문화에선 힘들긴하니까

[익인2]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