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부부싸움 한번에 작년에 집을 나갔고 연락은 잘 되고 돈은 보내지만 어디 사는지도 몰라
회사도 대기업이라 위치도 다 알고 .. 하는데
그냥 집에 들어올 생각이 없어보여.. 차라리 이렇게 살바에 엄마는 이혼하고 싶어하는데
이혼서류 가져오라는 엄마 문자도 씹어..
이거 100퍼 바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