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86l 2
고모부는 자기 딸,아내한테도 말한마디 다정하게 하고 딸이 장난쳐도 다 받아주고 그러거든 우리 아빤 그런거 없음…걍 무뚝뚝 매사 진지임 ㅜㅜ 가족 모임 할때마다 부러움 게다가 고모부는 자기딸이 좋아한다고 아이돌 이름 다외우고 사소한것도 다 기억해주고 능력도 있어서 딸이 나 뭐 할래 하면 바로 시켜줌 ㅜㅜ 자주 보니 비교하게 되고 그러네


 
익인1
헐 나두 고모부만 보면 구랬는데..
4시간 전
익인2
비교해서 뭐해
4시간 전
글쓴이
거의 주말마다 보니 안할수가 없음 ㅜㅜ
4시간 전
익인2
내말은 그래봤자 너만 손해라는거지
4시간 전
익인3
아버지의 좋은점을 봐
4시간 전
익인4
몬주알아..
4시간 전
익인5
아 뭔지 알아.... 우리 아빠가 싫다!! 이런 게 아니라 내가 아빠한테 원하는 점(내 말 기억하고 알아봐주기)을 그대로 해주는 분이 가까이에 있으면 은연중에 비교하게 되지.......ㅠㅠㅠ
4시간 전
익인5
그래도 너무 마음 쓰지마 쓰나!!ㅠㅠ 자꾸 생각하면 쓰니만 손해다잉... 나도 우리 아빠가 좀 장난을 장난으로 못 받아들이고 진지모드로 화내는 타입이라 이모부처럼 장난 잘 받아주는 아빠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는데... 어느 날 문득 아빠가 내 있는 그대로를 인정 안하고 이런 딸이었으면 좋겠다! 하고 말하고 다닌다고 생각해보니 싫더라고... 그 날 이후로 비교 안하고 아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지~하고 사니까 더 편한 것 같아...
4시간 전
익인6
자주보지마러
4시간 전
익인7
자주보지마
4시간 전
익인8
아 ㄹㅇ......... 우리집도 자주 보는데 나도 모르게 비교함... 너무 힘들다 ㅎ..
4시간 전
익인9
나도 그런 아빠들 보면 힘든데 자주 봐서 넌 더 힘들겠다 비교는 최대한 자제하고.. 혹시 아빠한테 어렸을 때부터 설움이 있었던 거면 비교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아 보는 걸 시도하는 게 좋을 듯 성인이 되면 걍 와 우리아빠랑 진짜 다르시네 저런 부녀관계도 있구나 ㅇㅇ 하고 넘어갈텐데 계속 비교되고 마음이 힘든 거면, 마음에 응어리가 있는 거일 것 같음 내가 그렇거든
4시간 전
글쓴이
어릴때 아빠 뒤에서 와락 안아서 놀래켰거든 그때 사람 뒤에서 놀래키는거 아니라고 따끔하게 혼난 기억이 아직도 생각나 ㅜㅜ 그 이후로 장난 안치고 아빠 눈치만 보거든 ㅜㅜ 그래서 다정한 아빠에 환상많은거 같아…
4시간 전
익인9
그런 게 있음 은근슬쩍 말해봐.. 성인이면 같이 뭐 술 한잔 할 때 말해본다든가 둘이 같이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본다든가.. 뭔가 말을 해보고 소통을 해보면 그 너의 마음의 벽같은 게 좀 허물 수도 있고 아버님도 좀 생각해볼 수도 있고.. 성인되면 점점 부모가 자식을 같은 성인으로 봐주면서 얘기를 좀 들어주심 안 들어준다면 걍 울면서라도 막 호소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사촌언니가 큰아빠한테 응어리졌던 걸 성인돼서 수십번씩 울면서 말하고 어느 순간 큰 아빠가 본인의 잘못(?)응 인정하게 되면서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고 했음 파이팅! 쓰나! 나도 아직 못해봐서 뭐 같이 파이팅 !
3시간 전
익인10
맞아 나도 그런 아부지들보면 부럽더라 우리 아빠는 화만 내는데 ㅠ
4시간 전
익인11
ㅁㅈ명절때마다 느끼는데 뭐 비교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어서…나만 손해양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수건빨래는 섬유유연제 안쓴다 << 이거 20대 후반 기준 상식 아니야??..581 10.03 17:2554057 0
일상키 160인데 항상 작단 소리 듣는 이유가 뭐지..425 10.03 08:2843725 0
일상일상 블로그 올리는 사람들 솔직히 나랑 결 안 맞음277 10.03 18:4638242 0
야구/OnAir 🍁🔮마법사vs곰🐻 2024 WC 2차전 큰방 달글🍂1204 10.03 13:5632406 0
KT 🔮가을의 마법사들, 그들은 뜨거운 열정과 낭만으로 기적을 물들였고 우린 .. 3951 10.03 13:1523024 0
내일 점심 10.03 23:06 15 0
생각이 많고 불안할 때 익들은 어떻게 해?7 10.03 23:06 36 0
15-20분 빗은 고양이 한 마리의 털3 10.03 23:06 57 0
직장익들아 도와줘 10.03 23:06 56 0
연애에 관한 내 생각인데 회피형같아? 불안형인가 10.03 23:06 14 0
이성 사랑방 전화 매일하자고 하면 숨 막히니??17 10.03 23:06 3515 0
미녀와순정남 백미자마냥 꽃뱀+딸한테 누드화보촬영시키고 도박장가서 돈날리고 그것도 모.. 10.03 23:06 23 0
생리땐 생각보다 몸이 많이 아파지는듯2 10.03 23:05 30 0
인스타 업데이트하면 이거 사라지나? 10.03 23:05 48 0
오늘 한끼먹고 지금 어지러운데 뭐먹을까1 10.03 23:05 23 0
필리밀리는 올영 자체 브랜드인가?2 10.03 23:05 180 0
밤새고 알바 댕겨오기 오똔굥 10.03 23:05 16 0
헐 뚜비 흑인인 거 이제 앎; 쇼크다 진짜1 10.03 23:05 36 0
고앵이집사들아 고앵이가 밥상머리 올라가는거 허용해?3 10.03 23:05 19 0
내일 출근하는 직장인이 더 많겠지?????2 10.03 23:05 41 0
하 출석 진짜 너무하네3 10.03 23:05 38 0
유니폼 입고 근무하는 애더라 보통 뭐 입고 출근해??8 10.03 23:05 29 0
내가 이래서 속상하다 하면 꼭 상대방 편드는 이유8 10.03 23:04 35 0
우리집 비상임 2 10.03 23:04 4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잠 많은 애인이랑 사귀는 익들아 너네 몇시간까지 이해 가능이야?? 5 10.03 23:04 7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4 1:34 ~ 10/4 1: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