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학원 학교 선생님들이 엄마한테 똑같이 했던말

어머니~ 집에서 애한테 너무 다 해주시나봐요

애가 욕심이 없다고,,,,,, 

뭐 잘해서 스티커 모으면 상주고 선물주고 이런거 하는데

나는 그런거에 흥미가 없었음..

지금 생각해도 그냥 내가 사고 말지 하는 생각.

이건 그냥 내 성격인듯

[익인1]

우리도 칭찬도장 모으면 원하는 선물주는데 뭘 해도 심드렁 그런애들 있더라구

[글쓴이]

그게 나였슈ㅋㅋㅋㅋㅋㅋㅋ웃겨

[익인2]

ㅇㄴ 나랑똑같아... 그런말을 들은적은 없는데 내가 생각해도 나 승부욕이없음
뭐 모으면 뭐 준다 이런거 들어도 와씨 모아서 받아야지가 아니라 걍 내돈모아서 내가 사야지 이생각밖에 안들어

[익인3]

나도ㅋㅋㅋㅋ 따로 용돈 안받고 독후감 쓰면 하나에 천원 내용도 짧게 써도 됐는데 몇번쓰고 안썼음ㅋㅋㅋ
걍 준비물 사고 남은돈 아껴씀
봉지과자 500원일때라 독후감 하나에 천원이면 많이 주는거였는데

[익인4]

그런말 나오는 애들 특징 있는데 좀 다루기 어렵긴함 ㅌㅋㅋㅋ

[익인5]

근데 나도 그랬음...... 걍 내 성향인가봄 걍 욕심이 안 나는데 어캄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있었던 웃긴 썰인데 가끔 타로 보면 사주 간단히 봐주고싶다시길래 ㅇㅋㅇㅋ 하면 어휴...... 속에 할머니가 있네
삶이 두번째야 다 욕심이없어 이러심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