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예쁜데
안예쁘고 못났다고 우기는 애들
내가 많이 당해봐서 알아
40 많이 해봤고, 제일 댓글 많은 글이 300개 넘었는데 다 칭찬 일색이었거든. 특히 인티에서 본 40중에 제일 예쁘다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었어.
근데 댓글들도 물타기가 심한지 가끔
별로다, 못났다, 못생겼다 이런 댓글이 몇 개 달릴때가 있더라고
아닌 걸 아니까 난 상처는 안 입어
근데 그 어떻게든 상처 주고 싶어하는 더러운 심보가 참 벌레같아서 역겨워. 나 벌레 엄청 싫어하거든
전자기기 뒤에 숨어서, 얼마나 본인이 가진 게 없으면 딱 봐도 예쁜 것을 죽어도 못났다고 우기겠어
벌레같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