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보면 이혼을 되게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것 같음

부모님 세대만 해도 이혼 거의 드물었잖아 남들이 봐도 왜 이혼 안하지 싶은데도 그냥 같이 사는 부부들 많고

근데 보면 요즘엔 그냥 결혼해서 살다가 안맞고 그러면 쿨하게 이혼하는 사람들 많은 것 같음

이혼이 쉽고 막 가볍게 한다 그런게 아니라 굳이 꾸역꾸역 계속 결혼 생활 안이어나가고 아니다 싶음 각자 갈 길 가는 마인드? 이혼 자체를 엄청 무겁게 생각하진 않는 것 같음

엄마랑도 얘기하는데 예전이랑 다르게 요즘엔 이혼은 흠도 아니라고 지금이 확실히 더 낫다고 그랬음 안맞으면 참고 살 필요 없다고ㅋㅋㅋ 미리 알면 좋지만 해봐야 아는게 있으니

[익인1]

그럼 굳이 결혼은 왜하는거지....
나도 그런 마음이라 그냥 비혼 하는건데

[익인2]

가벼운 마음인지는 남이 본 시선이니까 그런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