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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확률로 본인들도 부모님이 싸주신 도시락 가지고 소풍가고 좋은 추억 만들었울텐데... 하루만이라도 애들을 위해서 못해주는건가ㅠ


 
익인1
헐 그럼 요즘엔 소풍 가면 부모님이 밥 안 싸주고 다 학교에서 제공하는거야.?? 와우..
3시간 전
글쓴이
아니!! 도시락 싸오랬다고 민원넣었대 부모가ㅋㅋㅋ...ㅠㅠㅠ
3시간 전
익인1
아아아 ㅏ 근데 좀 너무하긴 하다 ㅜ
3시간 전
익인2
걍 어.... 머리 비어보임
3시간 전
익인4
초등교산데 규모가 작은 학교에서는 예산으로 전부 식비 간식비 다 제공됨. 학교사정따라 예산 부족한 학교는 안 그렇기도 함.. 그런데 오히려 모든 걸 제공하니 학부모님들이 도시락을 싸주고 싶다고 하시기도 함ㅋㅋ 그럼에도 우리 때랑 다르게 요즘은 학교 안에서 만큼은 적어도 빈부격차를 느끼지 않게끔 늘 최선을 다하능 거 같다
3시간 전
익인4
그니까 학교에서 어떻게 해줘도 다양한 민원은 발생할 수밖에 없어,,ㅠㅠ 요즘 학교가 그래 근데 정말 아이 한명한명이 소중해서 적어도 내가 느끼기엔 진짜 아이들한테 많은 혜택을 주려고 하고 있음
3시간 전
익인6
바쁘셔서 준비 못해주시면 그냥 김밥집에 파는거 사서 도시락 통에 옮겨 담아주시는 부모님들도 계셨음 이 정도도 안하고 성의도 없고 그냥 아예 준비하기 싫다는건 너무 무책임한 부모임,,, ㅎ
3시간 전
글쓴이
진짜 인정 우리엄마도 아침에 시간 안될 것 같은때는 김밥 사서 담아주셨어
3시간 전
익인8
윗세대분들도 다 소풍갈 때 음식 챙기고 본인도 챙김 받았을거면서 자기 자식 안 챙겨주고 학교 탓하는건 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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