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도 힘든 시기가 있었고 장기연애도해보고 재회상담도 받아봤던 사람으로서..^^ 
그냥 어디든 털어놓고 싶은 사람 있으면 댓글달아줘


 
   
익인1

6시간 전
글쓴이
옹 남겨줘
6시간 전
익인1
반복되는 싸움으로 둘다 지쳐서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이미 헤어졌는데 상대가 헤어지자해놓고 나한테 미련 있는 거 같아보인 이후로 싱숭생숭해 휴.. 그 전까지는 나 다 잊고 아무생각 없었음 그냥 내 착각일까 봐줘
6시간 전
글쓴이
둘다 싸우다가 지쳐서 헤어진거면 2주밖에안됐는데 보통 미련이 남았을수도있겠지
둥이도 그전엔 없었을지라도 지금은 신경쓰이는것처럼?
근데 3가지이유가 솔직히 눈에띌만큼 미련남았다고 보이는 행동은없는듯해 너무 의미두지않는게 좋아. 생각투자 많이하면 자연스레 뇌가 착각한다고햇음

6시간 전
익인1
막줄보고 정신이 차려진다 고마워.. ㅎㅎ
6시간 전
익인2
나두..
6시간 전
익인2
난 커플의 문제라기보단 나의 문제인데.. 너~무 답답해ㅠㅠ 내가 질투가 엄청 많은데, 애인이 여초과라서 주변에 이성이 진짜 많거든? 그러니까 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애인이 처신을 못하거나 여지를 준다거나 그러진 않는데, 그냥 내 성격이 이렇다보니 나만 스트레스 받고 애인을 완벽히 못믿겠고 불안하고 막 그래.. 계속 애인 주변 염탐하게 되고ㅠㅠ..
6시간 전
글쓴이
만난지 얼마나됐어??
6시간 전
익인2
3년 .... ㅠㅠㅠㅠ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모양이야...
5시간 전
글쓴이
내 전애인도 여초과였고, 나도 여초과였기때문에 공감이 되네
근데 이건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아
상대방이 여초과인거 자체를 둥이가 바꿀순없음
그럼 지금은 둥이가 할수있고 바꿀수있는걸해야지
일단 상대방을 믿어주고, 차라리 sns에서 여자친구있는 티를 내게한다던가.
그뒤에도 진짜 불안해할만 한 짓을 한다면 그때 정말 문제로 삼아야지. 지금 자체로는 애인이 처신도 잘한다고했고 일단 믿어주는게 먼저인거로보여
그리고 멀쩡한 남자라면 암만 여자가 많아도 여자친구있으면 그냥 다들 똑같은 여1.2 일뿐이다

4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치.. 상대를 믿어야지.. 나도 상대를 못 믿는 건 아닌데.. 온전히 믿기가 어렵달까..?
또 믿음과는 별개로 그냥 애인 주변에 이성이 많다는 사실 그 자체가 너무 싫어 ㅠㅠ 내가 싫다고 해도 쓰니말처럼 내가 바꿀 수 있는게 없다는걸 아는데.. 그냥 그거 자체로가 너무 스트레스야.. 이걸 어떻게 바꿔야할지 모르겠어ㅠㅠ 그냥 나 혼자 다스려야하는건가..

4시간 전
익인3
나는 연애 많이 안해봤고 상대는 연애를 많이 해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연애,설렘이라는 불이 꺼진 사람 같거든..? 이런 표현이 맞나싶은데ㅠ 그냥 습관처럼 연애 하는 느낌이 들어.. 이제 한 3달 됐는데 막 뜨겁지도 않고 애정표현도 내가 더 많이 한단말야 난 그냥 좋으니까 만나긴 하는데 이 사람은 내가 떠나도 그냥 다른 사람 쉽게 만날거 같아.. 이런 기분이 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상대가 바람을 핀것도,나한테 못해주지도 않아서 헤어지긴 싫은데 계속 이런 마음이 드니까 내가 힘들다ㅠ 난 학생이고 상대는 직장인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
6시간 전
글쓴이
썸탈때도 그랫어?
6시간 전
익인3
음.. 비슷했어 소개팅했는데 첫날만 계속 만나보고싶다 이런말하고 썸탈땐 지금보단 더 밝았다해여하나? 하지만 전체적으론 비슷해
6시간 전
글쓴이
이건~~ 연애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사람 성향이 그런거같은데? 애정표현같은건 난 이렇게 하능게 좋다 직접 얘기를 해야알아
근데 진지하게 얘기하는건 비추

5시간 전
익인3
근데 첫연애땐 엄청 싸우고 서운해하고 약간 불같은 연애를 한거 같아.. 어릴때라 그런지 몰라도! 첫 연애를 엄청 오래 만나고 그 뒤론 다 엄청 짧게 짧게 만났더라구?? 자기 마음에 걸리는거 있으면 바로 헤어지자고 그러는 사람인더 같아.. 그래서 좋아해서 만나는게 아니라 습관처럼 만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런 말을 들어버리니까 내가 뭐 해달라 고쳐달라 이런말도 하기가 좀 눈치보여ㅠ
5시간 전
글쓴이
3에게
근데 자기마음에 안들면 바로 헤어지자고햇다고 본인이 말한거야?

5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엉 ㅠㅠㅠ

5시간 전
글쓴이
3에게
혹시몇살이야 둘다

5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24-27!!

5시간 전
글쓴이
3에게
상대가 나랑 나이가 똑같아서 아는데 암만 연애많이 해봤어도 저나이에 연애 설렘 못느끼는 사람은없어 30대 중반도 설레함..
글고 첫연애는 누구든 불같이 하기때문에 저말은 신경쓸 필요 없다. 나도그랬음
연애라는게 서로 노력해야만 오래 지속될수있는건데 그런거 말했다고 헤어질거였으면 잘걸럿다고 생각해야지 (각잡고 말하는거 아닌이상 )
그리고 만나기로했으면 좋아서 만나는게 맞아 그 이상 습관처럼 만나나 이런 생각할 필요 없음 자신감을 가져
맘에 담아두다가 나중에 터지면 일이 더커짐

5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사실 내가 이미 많이 지친거같다.. 더 만나고싶으면 이야기
해봐야겠지ㅜ 생각 좀 해봐야겠어 고마워!!!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수건빨래는 섬유유연제 안쓴다 << 이거 20대 후반 기준 상식 아니야??..620 10.03 17:2565220 0
일상일상 블로그 올리는 사람들 솔직히 나랑 결 안 맞음300 10.03 18:4649176 0
야구/OnAir 🍁🔮마법사vs곰🐻 2024 WC 2차전 큰방 달글🍂1204 10.03 13:5633680 0
일상친구의 죽음을 모른 체하면 10억이 입금 된대190 10.03 22:278464 0
KT 🔮가을의 마법사들, 그들은 뜨거운 열정과 낭만으로 기적을 물들였고 우린 .. 3951 10.03 13:1523341 0
이성 사랑방 허허 썸붕났다 !!!!!!1 10.03 22:44 95 0
잼뚜껑 따다가 기절할뻔1 10.03 22:44 19 0
옾챗으로 모임해본사람!!!!!10 10.03 22:43 54 0
오랜세월 커뮤하며 주작어그로vs찐 구분하는 방법 알아냄!!3 10.03 22:43 49 0
좋은 사람 만나면 결혼하고 평범하게 살고싶은데3 10.03 22:43 39 0
50만원만 더 벌고싶다 10.03 22:43 19 0
회사막내가갖춰ㅕ야할 덕목(?) 5 10.03 22:43 24 0
이성 사랑방 3일동안 애인 집 근처에서 놀려고하는데 플랜 언제부터 짜자고 하면 될까? 1 10.03 22:43 20 0
오징어회 매운탕에 넣어먹으면 맛있어??1 10.03 22:42 13 0
쿠팡이츠 요아정 할인 이벤트 안 뜨는 사람 있음?5 10.03 22:42 4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여행 간 애인 연락 텀20 10.03 22:42 128 0
씻기싫다 10.03 22:42 10 0
지방대 사범대에서 임용고시 합격했다하면 대단한거야??26 10.03 22:42 322 0
인스타 계정에서 디엠 통화 막는 법 아는 분1 10.03 22:42 13 0
이성 사랑방 27살에 연애안한지 5년됐다는데 오래된거야???5 10.03 22:42 178 0
이런게 행운일정도록 희귀한 상황임? 11 10.03 22:42 333 0
쿠팡알바 시설관리 어때? 10.03 22:41 12 0
땅끄부부 칼소폭 꿀인데????? 10.03 22:41 23 0
잘 때 기본 2~3번은 깨고1 10.03 22:41 18 0
갑자기 로판처럼 신분 상승 해버림 1 10.03 22:41 2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4 4:18 ~ 10/4 4: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