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서 결혼까지 결심한 이유가 뭘까

안정감이 들어서?? 이 사람 없으면 안될거 같아서??

 아직 어려서 그런가 잘 몰르겠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안나타나서 그런가

법적인 책임, 관계가 되어 책임질것들이 더 많아지니까 힘들거 같다는 생각도 들구 그럼에도 결혼하는 이유가 궁금해

티비 봐두 결혼 몇십년차 되면 내가 참고 산다, 그냥 결혼했으니 같이 사는거지 하는 걸 자주 보니까 결혼을 왜 하신거지 하는 생각이 들어 

티비여서 그런 프레임이 만들어진건가

[익인1]

뭔가 이사람이랑은 당연하게 결혼하고 같이 살겠다싶었어 혼인신고 할때도 담담했고 빨리하고 밥먹으러가야지~ 하는 느낌 인연이 있나봐

[글쓴이]

나도 그런 느낌 받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