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많았거든 일 연애 등등
근데 엄마아빠랑 언니가 걱정해주고 다 도와주고 너무 고마워서ㅠㅠ역시 가족이 최고다, 내삶의 원동력이다… 가족들 없었으면 어떻게 버텼을까 싶다 이런거 올렸었는데
고딩 동창 한명은 팔로우 끊고(부모님이 이혼하셨나? 안 계시긴 해…) 대학 동기는 나한테 웃으면서 스토리 숨김했대… 자기는 사이 안좋은 콩가루 집안인데 볼때마다 스트레스받고 열등감 들어서… 내가 여기다 뭐라고 반응했어야 할까? 사실 내 공간인데 미안하다는 것도 웃기고…
내가 막 돈자랑 직업 집안자랑 한것도 아닌데ㅠㅠㅠ마음이 괜시리 불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