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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인서울 (국숭세단 라인) 문과 나와서 취준 중이고 (9급 떨어짐)

난 한밭대 공대 나와서 작년부터 지역인재로 7급 기술직 공무원 하고 있거든

근데 맨날 지방대가 어쩌고 지방대 남자는 거르고 본다고 하지를 않나 적어도 지거국은 돼야 무시안당하는것같다

이런얘기를 요즘따라 내 앞에서 진짜 많이하는데 왜이러는거야..?

진짜 오래되고 친한 친구인데

계속 저러니까 만날때마다 기분 안좋고 짜증나



 
익인1
열등감일듯
5시간 전
익인2
ㄷㄷ 정병왔나바 당분간 거리둬
5시간 전
글쓴이
진짜 정병인가? 요즘 볼때마다 부정적인 얘기 엄청하는듯..
5시간 전
익인2
ㅇㅇ걍 안만나는게 답 걔를 위해서도 ㅋ
5시간 전
익인3
열등감 맞음
저러고 지 취업하면 취업했다고 신나서 자랑할거임

5시간 전
익인4
글 내용이랑은 좀 동문서답이긴 한데.. 나도 경기권 공대다니는데 내 대학 동기들은 대기업 취업 많이 했고.. 고딩 동창 인서울 문과친구들.. 다들 알바하거나 취업 잘 안된다더라 시험준비하고 있구.. 문과는 진짜 좀 힘든듯 아마 그 친구도 지금 멘탈 털려있을듯
5시간 전
익인4
상경계열 간 친구 저번에 삼성 공채때 잘된 친구 딱 한명이고 나머지 문과친구들은 전전긍긍..ㅠ 그 친구 좀 열등감있긴한데 응원해줘 그냥..
5시간 전
글쓴이
얘 9급 시험친것도 우리 친구들한테 얘기 안했다가 우연찮게 알게된거... 그때 좀 안됐다는 생각 들었는데 볼때마다 학벌 까내리니까 진짜 정떨어질라그래
5시간 전
익인4
너무 한순간에 연 끊고 그러지는 마.. 학벌까내리는거 좀 아닌것 같다고 얘기하고 그래도 계속 그러면 그때 생각해..
5시간 전
익인5
벌써 저러면 나이들면 더심해지는데.. 걍 슬슬 멀어져.
5시간 전
익인5
저런애들특이 인생에서 뭔 힘든일 있을때마다 저럴걸 걍 슬슬 멀리해
5시간 전
익인6
열등감맞네
자기는 인서울하고 국숭세단 나왔는데도 9급떨어졌는데 쓰니는 본인보다 학벌안되는데 7급 붙어서 다니니까 대놓고 쓰니 돌려까지는 못하겠고 가만히 있으려니 속이 베베꼬이고.. 그니까 괜한 지방대 타령 못났다진짜ㅠ
지방대든 인서울이든 본인이 열심히 노력했을거고 그에따른 보상을 정당하게 받은건데 왜 뭐가문제냐 진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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