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차사라고 눈치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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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은 차 있고 서울가거나 두시간 이상의 장거리 운전 아니면 애인 차로 다니거든? 나는 아직 차 살 생각없는데 애인이 자꾸 언제 살거냐고 물어봐 내가 한 30,,?하면 헉 진짜 늦네,,이래 그리고 어디가기만 하면 나는 운전했으니까~하고 어딜 갈지 정하는 거,계산, 다 내가해 그리고 아 피곤해~ 갈 땐 자기가 해!하고 말해 아직 한번 밖에 안했는데 이제 거의 매번 시킬 기세야 한번하니까,,나는 차없이 다니는 거 익숙해서 차끌고 나오지말라고 해도 무조건 끌고 나와ㅠ이거 이상한 거 맞지ㅜ

[익인1]

그럼 돈 보태달라 해

[글쓴이]

연하라 그런 말은 못할 것 같아,,,

[익인1]

그만 말하라고 눈치 주라는 얘기임

[글쓴이]

아 그런 뜻이었어?ㅋㅌㅋㅋㅌ내가 눈치가 진짜 없어서 못 알아먹었닼ㅋㅋㅋㅋㅋ웅 돌려서 함 얘기해볼게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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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치보여 괜히,,그래서 보고싶단말도 안해 부담가질까봐

[익인3]

나도 차있고 둥이 남친 입장이었는데
사랑하는 사람한테 저렇게 말 할 생각 안 해봄
좀 별론데.. 본인이 편해서 갖고 나오는 거면서

[글쓴이]

남친이 외진 곳에 살아서 차 없이 나올라면 배차간격이 2시간이얔ㅋㅌㅌㅌ

[글쓴이]

저번에 눈치보여서 보고싶단말도 못한다라고 하니까 그럼 그런 말은 하되 진짜 너무 보고싶으면 진짜진짜 보고싶다고 하자!이러더라,,허,,참나

[익인3]

남친이 둥이 집으로 차로 데려다주고 데리러 와?
둥이가 목적지까지 가기 수월한 곳이면 그냥 목적지에서 만나자고 해

[글쓴이]

나오는 길에 우리집을 무조건 지나쳐야해서 중간에 나 태워서 가! 나중에 한번 버스타고 나갈 테니까 맞춰오라고 할까 눈치보여서 못타겠다고 하고?

[익인3]

허.. 심지어 지나가는 길인데 그렇게 손해보듯이 얘기하는 게 사랑인가 싶어..
나는 반대 방향인가해서 목적지에서 만나라고 한 건데
집이 같은 방향인데 따로가는 것도 에바야.. 연애동아리도 아니고 친구한테도 안 할 짓 ㅜ

[글쓴이]

3에게
그니까,,어쩌다한번 집 앞에서 만나면 보러와‘줬‘잖아~이래,,누가 오래,,?아 쓰다보니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