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얘기해보자 우리가 96년도에 우선 지명했는데 거절하고 대학가고 메이저가서 2008년에 왔자나 우리가 메달렸잖아 여기 오면 방송도 겸업할수 있게 해줄게 김써니 일단 와봐 궁합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