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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래서 좀 생각해봤는데
1. 내가 바쁘게 살고 오히려 상대가 더 신경쓰게 만들기
(장기전)
2. 직접 이성적으로 대화해보기 (감정적X)
(공감-고마움-바램) 이런식으로

닥 1이겠지?



 
익인1
다시 헤어질 생각 없으면 1 같음
근데 너한테 마음이 남아있는 게 확실해야 먹히는 방법같움

어제
글쓴이
그치 2는 다시 헤어질 수 있을 확률이 있으니까? 전이랑은 다르지만 나한테 마음이 없는 것 같진 않아! 잘 때 엄청 안고자고 내가 먹고싶다한거 기억해서 사주고 아파하니까 약도 사다주고 하도라구.. 일이 바빠서 약간 순위에서 많이 밀려난 느낌도 있어서ㅠㅠ
어제
익인2
일단 1
그냥 하염없이 재지말고 잘해줘서 일상에 스며들어 우선
그럼 알아서 잘하게 되어있음

어제
글쓴이
사실 내 잘못으로 헤어졌던거라 헤어지고 애인은 일에 더 신경써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아서.. 헤어지기 전에는 잘해주긴 했어ㅠㅠ
어제
익인3
나 1 계속 노력했는데 잘 안되더라 내가 왜 그 상대를 위해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고 , 그 전 연애는 안그랬거든 이 상대 만나고 그랬어
그냥 힘들지만 난 헤어졌어
나랑 맞는사람 만날라고 이젠..

어제
글쓴이
응.. 나도 그럴 것 같아서 지나도 똑같으면 대화해보고 정리해야할 것 같아..
어제
익인3
웅 나도 사귀는데 솔직히 힘들었어
그냥 괜히 재회했다 싶었어
그 전이랑 비슷하게 헤어졌고 ..
사람 솔직히 쉽게 안변해 상대도 나도
재회하고 잠깐은 변할 순 있겠지만 나도 나대로 돌아오더라
넘 힘둘어하지마 바꾸려고 하지맟고
둥이는 둥이니깐!
정 아닌 것 같으면 마음 정리 하는 거 추천할게
난 정리할틈 없이 다시 차여서 힘들었어

어제
익인3
물론 나는 잘못해서 헤어졌기 보다는 내가 상대에게 서운하고 바라는게 컸는데 그게 상대는 지친다고 해서 헤어진케이스야 ㅜ
어제
글쓴이
난 오히려 상대가 자기한테 너무 잘해줬고 더 바라는게 없었다고 그래서 더 배신감이 크다고 그러더라고.. 근데 지금 상황에 상대가 일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래서 더 그런 것 같아
어제
익인4
쓰니 잘못으로 헤어지고 잡아놓고 눈치 보는게 그렇게 힘들어...? 그냥 묵묵히 잘해주면서 상대 마음 풀리길 기다리는게 맞지 않을까?
어제
글쓴이
그치 웃기겠지만.. 난 솔직히 다시 만나는걸 선택했으면 같이 책임지고 나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대도 노력이 필요한게 맞다고 생각해.. 애인도 참 웃긴게 애인은 나한테 오히려 더 여러번 잘못했었는데 울고불고 매달리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컸어서 그냥 용서하고 만났어.
난 내가 선택했으니까 힘들지만 그래도 믿어보자하고 몇개월동안 버텼어..
근데 상대가 이렇게 나오니까 나도 좀 놓게되는 것 같아 자기도 자기입으로 자기가 떳떳한 입장은 아니라고 하더라

어제
익인4
위에 댓글도 봤는데 애초에 상대보다 쓰니가 더 좋아해서 생기는 문제같은데? 쓰니는 계속 서운하고 상대는 거기에 대해 지쳐가고... 지금도 그냥 쓰니가 잡아서 만난거지 마음은 좀 식은듯 보임. 쓰니가 본인 많이 좋아하는 것도 이미 알고있고... 본문에서는 1번 방법이 좋을 것 같아.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봐. 서운한거 일절 이야기하지말고 쿨하게 행동하고 만나면서 다른 중요한 일들 만들어서 관심 분산하고
어제
글쓴이
아 나 상대한테 서운해하고 그런건 없었어ㅠㅜ 상대가 일하느라 연락안되도 그냥 걱정없었고 상대가 그런거에 지친건 아니고 내가 거짓말한걸로 신뢰를 잃었던거라.. 오히려 헤어지기 전주에 내가 싸우고 바빠서 연락 못한적 있었는데 왜 연락안되냐고 무슨일 있냐면서 회사로 전화까지 했던 사람이라…
어제
익인4
아 둥3 댓글을 쓰니 댓글로 착각했당
그럼 반대인듯? 애인이 쓰니 마음에 확신이 없는거 같아
그냥 잘해줘...
어쨌든 헤어질 생각없으면 시간이 약임

어제
글쓴이
4에게
좋아하는건 내가 더 좋아하는게 맞는 것 같고.. 헤어지기 전에는 상대도 표현하고 바빠도 중간에 잠깐이라도 전화해주고 그랬는데.. 다시 만나고 나서는 말투고 전화도 거의 안해줘서 불안한 마음이 커.. 바쁜 거 아는데 전에는 바빠도 해줬는데 전이랑 너무 달라서.. 나도 전이랑 비교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자꾸 불안해져서ㅠㅠ 그냥 잘해주는게 답일까? 아니면 1..?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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