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술취하거나 본인 기분나쁘면
나한테 막말내뱉는데
예를들어 너같은게 왜태어나서,머리카락 땅바닥에 보인다고 집떠나가게 소리지른다거나
근데 엄마성격이 원래 그렇고 (나말고도) 옛날분이라 바꿀수없는거알아서 그냥저냥 가끔 그럴때마다 넘어가는데
방금은 나 중딩때 집에선 아빠한테맞고 학교가선 학폭당해서 가출한적있거든 그거 얘기하는데 나보고
그래도 견뎠어야지 버텼어야지 그걸 왜 맞냐고 니가 잘했으면 안맞았겠지 니가 못났으니 맞은거겠지 이러는데 개빡친다 진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