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부터 후반까지 연애 안 한 적 없음 공백 한달 이상 간 적 없음
찐사랑이 뭔지 모르겠어
불안형 애착이긴 함
그사람이 주는 거 없이 좋고 그런 것도 한달컷임
진짜 20살 초반때 연애할 때 빼고는 다 나한테 잘해주고+나보다 학벌이 좋아서, 직업이 좋아서, 집안이 좋아서 좋아하게 된듯
항상 결혼 얘기 나오면 내가 누군가의 인생을 책임 지는 게 무서워서 헤어지자고 함
이런 마음으로 어떻게 결혼을 하지...ㅠ
계속 만나다보면 사랑이 뭔지 알게 됨? 아님 소설이나 영화에서 말하는 그런 사랑은 없는 거고 이게 정상인 건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