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내가 진짜 싫어했는데 엄마가 담임선생님한테 전화해서 내가 하지말라는 개인적인 얘기 다하고 친구들한테도 막 뭐 물어봐달라하고 그랬어서 그게 진짜 내 트라우마란 말야 근데 이제 대학생인데 아직도 막 엄마가 학교에 전화할까 걱정돼 솔직히 미성년자면 그렇다쳐도 대학은 약간 그런 시스템도 아니고 엄마가 전화한다..? 말도 안되잖아 진짜 절대 하지말래서 엄마가 알았다고 하긴했는데 옛날에 했던 행동이 있어서 못믿겠고 전화 못하게 할 방법은 없겎지..? 진짜 넘 싫다 꿈에도 여러번 나옴 고딩때도 너무 쪽팔려서 죽고싶엇어 방법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