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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0l
애인이랑 몇 일동안 좀 길게 싸우다가
애인이 나랑 싸우고 감정소비 하는거 지친다고 짜증내길래
내가 헤어지자 할까봐 불안해서 화해하고 없던일로 하자 하고 끝냈는데
애인 말투가 묘하게 차갑고 말투도 약간 시비조예요..
자기 유튜브 본다면서 대답도 느리고 연락도 안하고…
나한테 마음 식은걸까요…?ㅜ
싸우기 전에도 자꾸 게임하러 가고 그랬었는데 그냥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진걸가유….
아진짜 서운한데 계속 말했다가 또 싸울거 같고 하ㅠㅜ
걍 냅둬야겠죠..


 
둥이1
지치고 마음 서서히 식은 거
18시간 전
둥이2
지금은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평소처럼 하는게 베스트일듯. 싸우고 지쳐있으니 당연히 예전처럼은 안나오지... 이 상황에서 서운하다 시전하는건 진짜 차이는 지름길임 ㅠㅠ
그냥 묵묵히 기다리는거 말고는 답 없다 생각함.

18시간 전
둥이3
제대로 푼것도 아닌데 좋게 나갈리가
18시간 전
둥이4
감정이라는게 끝이란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냥 평소처럼 대해줘
스스로 풀리든 이야기를 더 하고싶든 먼저 태도가 바뀔테니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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