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 대답으로 이거 하면안도ㅔ??ㅠ

세무회계 전공했고

1년동안 세무사 학원다니다가 세무사는 적성에 안맞는거 같아서

올해 4월에 학원그만두고 국취제 바로 신청해서 취업컨설팅 듣고 구직활동하면서 취업준비했는데

세무사학원은 말하면 안되는걸까? 차라리 공시로 얘기할까? 아님 공시도 안좋을까?ㅠ 

[익인1]

솔직하게 얘기해
공백 있어서 안뽑는 회사라면 어떤 이유로든 안뽑아

[익인2]

둘 다 최악임

[익인2]

근데 뭐...국취제로 가는 회사면 별로 신경 안 쓸 지도

[글쓴이]

국취제로 가는것도 아닌데

[익인2]

아 내가 잘못봤구만

[글쓴이]

왜 둘다 최악?

[익인2]

"돈만 좀 벌고 저거 하려고 나갈거다" 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서

[글쓴이]

적성에 안맞는다 햇는데??

[익인2]

면접관은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이었음 "여기도 안 맞으면 다시 갈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는거
공시 준비했다는 말 하지 마라.
사기업 준비하는데 자격증란에 한국사 적지마라.
뭐 저런거랑 똑같은거임...

[글쓴이]

2에게
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