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쌍수하고 간호사한테 혼남 ㅋㅋ 개어이

의사가 쌍수 마취하고 칼대기 바로직전에

본인눈은 쌍수해서 그렇게 예쁜눈은 아니다 

10점에 7점정도? ㅇ 하는거 

그말을 수술직전에 하는게 정상임? 개불안해져서

수술받고 나와서 간호사한테 나 잘됐냐 이런식으로 물어보다가 원장님이 글케 말했다 ㅠ 망한거아니냐ㅠ 이랫더니

원장님이 정성스럽게 해줬는데 왜 그런말을 하냐거

무안하게 혼냄 ㅋㅋㅋㅋㅋㅋ 그때 스무살 초반이라 

아무말도 못했음 ㅠ 지금생각하면 어이탱

[익인1]

의사쌤도 간호사도 둘다 이상 어이없어.. 어린 애 놀리냐구ㅠ

[익인2]

간호사가 아니라 간호조무사아녀?

[익인3]

둘 다 도라인가; 그래서 쓰니는 지금 눈 만족해?

[글쓴이]

아니… 근데 자연스럽다는 말은 개많이들어
쌍수햇다 그럼 다들 놀래 ㅋㅋㅋㅋ
걍 자연스럽기만한듯

[익인4]

마치 가수가 무대 전에 목감기 걸렸다능 것처럼 깔고 시작한 거네..지가 못할까바

[글쓴이]

근데 꽤나 유명한 병원이었다는 사실 … ㅋ

[익인5]

삭아지바가지네

[글쓴이]

지금이었으면 의사가 그소리하면 수술장 뛰쳐나왓을건데 내가 너무 착햇어 ㅋㅋㅋ ㅠ

[익인6]

간조

[익인7]

거긴 고객 개념이 없어..? 보통은 불안해하면 위로를 하거나 토닥여주는게 보통아니야?

[익인8]

뭐지..?

[익인9]

간호사아니지않나

[익인10]

일단 의사부터가 이상한데...? 아니 마취 직전에 저런 이야기 하면 불안해서 잠 들겠냐고 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