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잔다고 한 지 12시간 지났을 때라 전화 받길래 무슨 하루에 절반 넘게 연락이 안돼 이러면서 잔소리하듯이 말했거든 근데 자기가 늦게 일어나면 안되냐고 갑자기 화내더라 그래서 싸우다가 헤어지자더라고 그냥 마음이 식었나봐 그냥,,, 맘이 너무 아프다
일이 너무 안 풀려서 친구들 연락도 피하고 가장 친한 친구랑도 손절할뻔 할 정도로 힘든 시기 보내면서 관계가 버겁게 느껴졌는데 나도 그래서 내가 권태기인가 한동안 고민도 많이 했었거든 내가 관계에 집중 못하고 마음 뜬 거에 대해서 본인도 은연중에 느끼고 식었나봐 난 다시 맘 돌아왔는데 상대방은 아니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