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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8l
힘든 일이 겹치니까 스트레스 많이 받는 중인가봐 어제도 토하고 오늘도 토하고 이게 뭐하는 짓이야 진짜


 
둥이1
병원을 가보는 것도 방법임
어제
둥이2
이 글 보니까 나도 어릴때 헤어지고 안좋은일 다 겹쳐서 죽 반도 못먹고 토하고 면역력 약해져서 응급실 가고 두달을 그렇게 보내고 변기 잡고 울면서 나 왜이러지 이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점점 괜찮아지고 그런 과정들이 날 더 성숙하게 만들어줘서 점점 좋은사람 만나고 헤어지고 하다가 이제 완벽히 나만 사랑해주고 스트레스 안주는 좋은 사람 만나고 안정적인 내 라이프 방식을 찾아서 안좋은일이 그렇게 많이 겹치면 이젠 얼마나 좋은 일이 한번에 오려고 이러나 하고 생각하는 편이야 가시밭길 걷다보면 돌길 쯤은 아무렇지 않을거고 그렇게 걷다보면 꽃길이 분명 있을거고 그러다 또 가시밭길 걷더라도 저번보단 덜 아프고 단단해져 있을거 생각하면서 잘 버티길 응원할게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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