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1. 밤에 배고프다니까 편의점 나오면 먹을 거 사준다고 해서 나갔는데, 컵라면 하나 먹을 거 얼마나 있다고 

두 젓가락 정도 겨우 먹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지가 가져가서 반틈 면치기 소리내면서 처 먹음 (평소에 식탐 강함)


2. 지가 말 이상하게 해서 다툼 생기면 그 주제에 대해서만 말하는게 아니라 "그러는 니는 ~했잖아"식으로 받아치고 나서(심지어 그것조차도 되도 않는 예시를 가져옴), 

내가 참는 식으로 풀고 나서 물어보면 "원래 싸울 때는 다 그렇게(피장파장식으로 받아치는) 하는거 아닌가?"하고 말함


3. 다툴 때 어떤 점이 잘못됐는지 논리적으로 말해줘도 헛소리만 해대면서 감정에 호소하는 식으로 받아치는데, 그런거 내가 그냥 참고 넘어간 적 많거든

그래서 계속 반복해서 똑같은 잘못 저지르면 옛날에 걔가 잘못했지만 참고 넘어갔던 것까지 다시 불러와서 같이 터지는데, 그러면 지 잘못 반성은 안하고 "또또 지나간 얘기 한다 피곤하게"

이런 식으로 논점에서 도망치려 함


4. 그래 놓고 지 감정 상하는 것만 생각해서 내가 하는 만큼 똑같이 받아쳐 줘야 한다고 생각함


이거 그냥 정신연령 낮고 합당한 비판조차 감수할 만한 자존감도 없는 거 아냐? 

정말 얼탱이 없어



 
익인1
쓰니가 상대방을 이미 안 좋아하는 거 같아ㅋㅋㅋㅋ
4일 전
익인2
걔는 좀 둔한 것 같아 안만나면안되니 아 필터링됨,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가 400만 빌려달ㄹ는ㄷ ㅔ ㅜㅜ 496 10.07 18:3055132 0
일상흑백요리사에서 젤 유명한 밈 뭐같아?255 10.07 21:2629561 1
일상한글날 왜 쉬는거야 직장인들?250 8:4813910 0
야구본인표출 아 이번건 진짜 잘 그림131 10.07 23:1633823 2
타로 봐줄게175 10.07 23:073714 4
이성 사랑방 40이제 좀 괜찮아졌나보다 사진 지울 수 있는 걸 보면 1 10.04 10:13 55 0
잠자기 두시간전에 밥먹어도 무조건 식도염 오구나 10.04 10:13 12 0
점심 추천 해주고 갈래~? 10.04 10:13 12 0
사진으로 사람 찾는법 없나?ㅜㅠㅠㅠ1 10.04 10:13 30 0
이성 사랑방/이별 첫애인과 첫사랑은 다른거지?4 10.04 10:12 182 0
내일 마라톤 9시 시작인데 반팔에 반바지 입으면 많이 추울까,,?2 10.04 10:12 49 0
여권 발급할 때 구청에 써있는거보다 빨리 나오겠지?ㅠ6 10.04 10:11 57 0
원래 피임약 먹으면 유방이 아파 ?3 10.04 10:11 49 0
오늘 팀장님 발표 따라가야 해서 직장인 스타일..?로 입었더니1 10.04 10:11 92 0
힘주면 들어가는 배는 내장지방이야?1 10.04 10:11 78 0
버스기사 가끔 무서워1 10.04 10:10 47 0
남자가 너무 이상한데 여자도 정신 못차린다 10.04 10:10 40 0
역시 코인은 하면 안대 10.04 10:10 25 0
갤럭시 워치7 실버 vs 크림1 10.04 10:10 18 0
24살이고 취업 빨리 해서 이제 일한지도 2년찬데 아직도 내가 너무 대학생같음.....1 10.04 10:10 39 0
걍 너무 피곤함... 퇴근하고 싶음.. 2 10.04 10:10 49 0
토스나 카뱅에서 대출 조회만 해도7 10.04 10:10 99 0
알바 투잡뛰는거 어떻게 생각해1 10.04 10:09 49 0
친구가 약속 당일에 당근 가능하지 하고도 불안했는데 10.04 10:09 26 0
오늘은 내가 제일 부러울듯11 10.04 10:08 68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10/8 11:28 ~ 10/8 11: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