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흑백요리사 왜캐 요란스럽게 유행하는거야?

넷플은 왜캐 뭐가 뜨면 이렇게 요란하게 뜨는지..

넷플 구독 안하는데 현생 살면 어딜가든 흑백요리사 얘기뿐이라 대화에 낄수도 없고 소외되는 느낌임 오늘도 직장에서 다들 흑백요리사 얘기하길래 가만히 있으니까 나보고 “흑백 요리사 안봐요?“ 이러고 친구들 단톡방에서도 자기들끼리 흑백요리사 밈으로 도배시키고..난 모르니 또 자연스레 대화에서 소외됨

걍 왜이리 요란이냐

[익인1]

유행은 원래 요란스럽지 뭐
금방 지나갈거야

[익인2]

요란스러운게 아니라 너가 걍 문화에 관심 없는거임

[글쓴이]

그럼 넷플 구독 안한 사람은 죄다 문화에 관심 없어서 안한거임? 넷플이 뭐라고

[익인2]

누가 문화 관심 없으면 걍 사람들 사이에 못끼는거 뿐이지 ㅋㅋ..

[글쓴이]

누가 언제 죄냐고 물어봤어? 왜 자꾸 헛소리를..됐다 그냥

[익인2]

ㄴㄴ 잘못읽음
영화도 천만 이상 찍으면 일상생활에서 영화 얘기만 하는데 그런 돈 소비 안하고 싶으면 걍 관심 없는게 맞잖아

[익인3]

원래 유행은 요란한거임... 그리고 넷플 구독 안해도 쇼츠로 다 뜨잖아 앵간한 사람은 다 봤을거

[익인4]

나 넷플 없는데 숏츠 유튜브로 자꾸 떠서 내용 다 아는대,, 숏츠라도 하나 바바

[익인4]

근데 진짜 재밋긴해

[익인5]

끼고 싶으면 노력을 하렴

[익인6]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보고 관심 있다는거니까

[익인7]

나도 넷플안보고 유투브 쇼츠로 봄

[익인8]

나 넷플 구독 안했는데 쇼츠랑 댓글로 내용 다 알게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쇼츠로만 봐도 재밌어보이더라 해외에서도 인기야~

[익인9]

그만큼 재밌다는거지~

[익인10]

오랜만에 요리예능이 역대급으로 재밌게 니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