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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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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나혼자 침대에 누워서 멍때리고 싶음

해외여행 다녀와서 국내여행보다 더 기빨리고 힘들었기도 하고ㅠㅠ

내가 어디 안나가고 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고 싶다고 그대로 말하니까 애인은 그냥 그 옆에서 본인이 게임만 하고 있으면 안되냐는데

어제 우리집에서 같이 저녁먹으니까 가만히 안 두고 계속 배 만지고 얼굴 쓰다듬고 그래서 주말에도 이러면 좀 쉬는 게 쉬는 게 안 될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인은 나 혼자 있고 싶다는 걸 이해를 못하는 거 같아오늘 한 번 더 말해볼까



 
익인1
ㅇㅇ진짜 가만히 쉬고싶다해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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