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서 공사한지 지금 1년정도 됐어
완전 빌라촌 한 가운데 공공기관 건물 건설중인데
오늘 오전 7시 딱 맞춰서 부터 드릴소리랑 진동이랑 뭐 깨는소리 엄청 시끄러운거야
그래서 오늘 좀 심하네~하면서 창문닫았거든
근데 한 1시간반동안 계속 되다가
왠 할아버지가 야!!!!!!!!!!!!! 야!!!!!!!!!!!!!!!!!!!!하더니
들아!!!!!!!!!!!!!!!!!!! 아침부터 지금 뭐하는거야!!!!!!!!
이러더니 딱 끊김
그리고 글쓰던 중 9시 1분 되자마자
다시 시작하는데 소심하게해
그리고 착각했는데 다시 소리들리는거 보니까
공공기관이 아니고 옆 빌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