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익들 달라붙는 옷 입고 다니는 사람 보면 몸매 자랑한다 느껴?

몸매 자랑하네, 몸매 부각시키는 거 좋아하네 싶어...? 가슴 큰 스트레이트 체형이라 부해보이기 싫어서 좀 달라붙고 파인 거 입고 다니는데 저런 편견은 있을 수밖에 없나?ㅠ

[익인1]

그게 뭐가 문젠데

[글쓴이]

저런 얘기를 듣거나 그런 인식을 주는 게 싫어서ㅠ 저번에 친구가 꼽준 게 좀 충격이었음...

[익인6]

꼽주는건 친구가아니야

[익인2]

자랑처럼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서 부러움ㅠ

[익인2]

나도 달라붙는 옷 입고 싶어...

[익인3]

아무 생각도 안햐

[익인4]

암 생각 안함2

[익인5]

나도 몸매 그런 편이고 그런 옷 즐겨입어서 저 옷 탐난다고 생각해

[익인7]

자랑한다고 생걱하긴하는데 당연한거 아님..? 누구나 다 내 장점 드러내고싶지.. 내가 그 몸매였다면 난 더한것도 입었을건데..

[익인8]

엉... 근데 몸매 좋으면 나같아도 자랑하고 다니겠다 싶어

[익인9]

ㅋㅋㅋㅋㅋㅋ난 큰건 아니지만 그게 훨 나으니까 그렇게 입고다니는데 알빠ㅏ야 부러우면 내몸하던가ㅏ~!!!!!!!!!!!

[익인10]

나도 뚱뚱한 편이라 부해보이는 거 싫어서 오히려 타이트하고 파인 옷 입는 거 좋아해 어쩔거야 내가 입겠다는데~~ 노출만 심하지 않으면 되지

[익인11]

20대 초반에는 아무생각 없었고 20대 중후분 되니깐 부러움.. 나도 살빼고 싶다.. 몸매 좋아서 부럽다.. 그리고 지금은 또 아무생각 없음 ㅋㅋㅋ

[익인12]

상황에 안 맞춘 과한 옷 빼고는 별 생각없어 자기 체형에 어울리는 옷 입는거지

[익인13]

내체형살려서 예쁜옷입는거 뭐가문제얌 젊을때할수있는건데

[익인14]

보통은 일부러 입은거라고 생각하지

[익인15]

아니 걍 부럽기만 해

[익인16]

가슴 큰 사람들 박시한 티가 더 부해보이는거 아니까 자랑한다 생각은 안해 그냥 부러워

[익인17]

아니 그냥 부러움

[익인18]

난 당연히 그생각들던데... 근데 그거보고 꼴불견이다 이런생각이 아니라 그냥 자신있나보다..하고 말아버리지보통 근데 너 어제 글쓴익이니? 어제도 자기 달라붙는옷입었는데 친구가 꼽줬다고 글올라왓었는데

[글쓴이]

노노... 난 그 친구가 꼽 준 거 꽤 오래 전일인데 그 친구를 오늘 만나기로 해갖고... 신경 쓰여서 글 쓴 거

[익인19]

자랑이란 생각은 안 하는데 본인의 장점이 뭔진 잘 아는구만 이 생각함 ㅋㅋㅋㅋㅋ

[익인19]

누가 꼽주면 가슴 있는 내가 참아야지~ 생각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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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아이거 ㅠㅠ ㅇㅈ임 … 자기한테 집착하는거 넘어서 나한테까지 정병전파하는

[익인21]

사실 뭘 입고있든 별 관심없어
옷 센스있게 입은 사람보면 잘 입었네
가끔 생각하는정도

[익인23]

마르고 가슴 없는 애들도 잘만 입고 다니는데ㅋㅋㅋㅋ가슴 크단 이유로 자랑하려고 입었네 라고 느끼는 애면 긁힌 애일듯? ㄱㅊ입어

[익인24]

딱히 그런 생각은 안들고 그냥 부럽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