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슐리가는데 트레이닝바지입은게 문제임?

	익인1 왜지ㅣㅣ....? 12일 전 글쓴이 자긴 애슐리간다고 신나서 입는데 나 안꾸민다+운동할때 입은거아니냐 평상복입어라 +이쁜거사줘도 왜 안입냐 다 섞임 12일 전
	익인2 그냥 맞춰드려..... 12일 전
	익인3 원피스 하나 입어 그럼 배도 편하고 엄마도 좋아하셔 모처럼 엄마랑 데이트하는데 기분좋게 가 12일 전
	익인4 오랜만에 딸이랑 데이트한다고 생각하셔서 그런거 아닐까? 그냥 배 부분 편한 원피스나 청바지라도 입고 가.. 12일 전 익인7 222 12일 전 익인8 3 놀러가는 기분 내고 싶으신가봐 12일 전 익인17 4444 엄미는 딸이랑 놀러간다! 하고 원피스입는데 딸래미 츄리닝입어서그런가 지금 엄마들 갱년기시즌이라ㅠ 왓다갓다하셔ㅜㅜㅜㅜ 12일 전 익인23 55.. 12일 전 글쓴이 딱 밥만먹고오는거야.. 그리고 오랜만도 아님 매번 자기 원하는거맞춰주니 저래 아빠생일때 생일선물 내가 그냥샀다고 겁나때렸음 근데 그거 내돈에다가 자기는 보탤생각도없는데 그런거고 몰라 이런거쌓이니까 화남 원피스 그런거없어ㅋ.. 그리고 난 배 끼는 바지밖에 없는데 배도 지금 좀 가스차서 편안하게 입고싶음 12일 전 익인31 엄마가 때리셨어..? 12일 전 글쓴이 그날 목졸렸음 12일 전 익인47 목....? 12일 전 익인49 아니 괜찮아???? 미친… 12일 전 글쓴이 49에게 이젠 괜춘해 우울증걸렸을때도 개패듯때려서 앞에서 락스먹으니까 그뒤로 안때리는데 이젠 욕+ 통제 이런게 심해짐 요즘 맞춰준다고 다 해줬더니 나의 대한 존중?그런거없어짐 그래서 내 고집 좀 피웠어 이젠 맞출생각없고 졸업하면 나갈거임 아직은 못 나감 알바도 본인이 생각하는 예쁜알바아니면 개~~~~싫어해 12일 전 익인31 글쓴이에게 쓰니도 뭔가 사정이 많겠구나..댓글 쭉 보니까 어머니가 쓰니를 타인으로 존중해주신다기보다..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소유물로 생각하시는 느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뭐라고 말을 얹을 수는 없겠지만 무작정 어머니에게 맞춰주라고 말하기가 싫다.. 쓰니 나름대로 마음에 응어리가 있을 것 같아.. ㅠㅠ 행복해라 쓰니야.. 12일 전 익인47 뭐......?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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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5 레스토랑 츄리닝이 찐 부자느낌 아닌가 ㅋㅋㅋㄹ 12일 전
	익인6 엄마가 놀러가는 기분 내고 싶으신가보지... 맞춰드려 걍 12일 전
	익인9 뷔페 갈때는 편한게 최고지.. 5성급호텔 이런데도 아니고 애슐리면 아무렇게나 가면 어때 12일 전 익인9 다들 본인 어머니에 대입해서 그런지 이해를 못하나봐 ㅠ 성인인데 엄마가 이래러 조래라 간섭하는거 이상하다고 생각해 그냥 오늘은 가지말자 한번 들어주면 앞으로 계속 들어줘야함 12일 전 글쓴이 내말이 12일 전
	익인10 갱년기이신가... 우리집도 그러거든 12일 전
	익인11 걍 좀 맞춰 줘… 너네 친구랑도 꾸밈 정도 맞춘다면서 엄마가 꾸미고 외식하자는데 츄리닝은 좀 자제하면 좋잖아 12일 전
	익인12 배 안 조이는 원피스 입으면 꾸미는 느낌도 내고 왕창 먹을 수 있고 완전 럭키비키잖아~~ 기분 좋게 먹구와 12일 전
	익인13 나같음 그냥 맞춰드리겠다 12일 전
	익인14 ㅋㅋㅋㅋㅋ 그런데 엄마는 너랑 기분내려고 그런건데 섭섭해서 그런듯 ㅋㅋ 나도 엄마랑 놀러갈때 엄마가 평소에는 이쁘게 입으면서 왜 엄마랑 놀때는 거적대기 걸치냐고 한숨 푹푹 쉬심 ㅋㅋ 엄마가 사주는거면 ㅋㅋ 엄마 기분 맞춰드리자~ 12일 전 글쓴이 내돈이야 12일 전 익인14 아.. 어무이.. ㅎㅎㅎ 밥 편하게 먹쟈규요~ 앗힝~~ 12일 전 익인14 아, 그런데 그럼 진짜 너무 스트레스야.. 나는 엄마는 괜찮은데 할머니가 그러시거든 ㅠㅠㅠ 그래서 할머니집에 갈때마다 스트레스.. 옷을 그렇게 입고 다니면 어떡하냐, 머리는 너무 산발이다, 밥좀 팍팍 먹어라, 그래서 할머니한테 말함. 칭찬 좀 해달라고 ㅠㅠㅠ 지적만 하면 내가 할머니 좋아하다가도 섭섭해지고 지친다고! 그랬더니 할머니가 놀라하시더라 지금도 잔소리 하는데 이제 장난으로 칭찬은~? 하고 말하면 웃으셔.. 엄마랑 한번 진지하게 말해봐바 ㅠㅠㅠㅠ 12일 전
	익인15 근데 애슐리든 다른데든 가족이랑 외출할때 츄리닝 입고 나오면 솔직히 창피함 운동할때 빼고 나랑 다닐땐 안입었으면 좋겠음 12일 전
	익인16 나도 엄마가 그런적 있어서 이제 외출할 땐 츄리닝은 자제하긴 함 12일 전
	익인18 원래 뷔페는 츄리닝 입어야 하는데.. 신축성 잇어야 많이 들어가니께. 12일 전 익인20 22 12일 전 글쓴이 아 내말이 12일 전
	익인19 엄마들은 원래 여자애들이 중성스러운? 남자애들이 입고 다닐 법한 옷이라든가 헐렁헐렁하고 편한 옷 입으면 싫어하더라.... 엄마들 특 같음 그리고 녜 x 냬 o 12일 전 익인19 뷔페 가는데 트레이닝복 입냐 마냐 그건 그냥 자유 같음 사실 뭘 입어도 상관 없지 12일 전
	익인21 나 모자 쓰고 추리닝에 맨발에 슬리퍼 질질 끌고가는데.. 12일 전
	익인22 사진도 찍고 놀러간다는 느낌내고 싶으신거겠지 12일 전
	익인24 기분 내고 싶으신가봄 12일 전 익인26 마쟈 보통 애슐리 쇼핑몰에있으니까 쇼핑도가고 그러고싶으신가바? 12일 전 글쓴이 아녀 걍 딱 먹고오는거 + 난 지금 병원갔다가 먹으러가고 + 자기가 먹고싶다해서 사주는거임 엄마가 사주슨거아녀 12일 전
	익인23 엄마들은 딸 꾸미고다니면 좋아하지않아? 예쁘다구하구 뭐그런거곘지 맞춰드리자 12일 전
	익인25 우리 엄마도 그랭 ㅋㅋㅋ 나도 조금 어이없긴 핬는데 그래도 엄마가 사주니까 엄마가 하라는대로 하는게 맞음 12일 전
	익인26 이거 나랑 남친 밈이긴 함ㅋㅋ 애슐리갈테니 양복입으라고ㅋㅋㅋㅋㅋ 기념일마다 치는 드립ㅋㅋ 12일 전
	익인27 애슐리든 뭐든 엄마가 신나신 거 같으면 옷 쯤이야 같이 맞춰서 예쁘게 입을 수도 있지 난 반대로 우리 엄마랑 놀러다니면 내가 꾸미고 엄만 청바지에 티 대충 입어서 속상함 ㅋㅋㅋ ㅜㅜ 12일 전 글쓴이 내가 왜 사주면서 저 소리들어야하냐는거야 거기다가 아빠오빠는 트레이닝복입어도 암말안함 12일 전 익인27 뭐??? 에반데; 댓글 쭉 읽으니까 억울한 게 많았네 서운했던 일 쭉 적어두고 나중에 독립하면 연락 하지마 쓰니가 하고 싶을 때만 가끔 해 그리고 왜 연락 안 하냐 화내면 적어둔 거 보내줘 그럼 사람이면 본인이 얼마나 잘못한지 깨닫겠지 그때까지 엄마를 최대한 피해봐 쓰니가 더 이상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최우선으로 보임 빨리 독립 가능한 조건이 갖춰지길 바랄게 ㅠㅠㅠㅠ 12일 전
	익인28 분리수거하러갈때 입는 바지 같긴하다 좀 창피하긴 한가봐...보통 반대일텐데 그냥 좀 맞춰드려.. 12일 전
	익인29 어머니가 기분내고 싶으신거지 12일 전
	익인30 엄마가 꾸미셨다는거보니 엄마한테 애슐리는 그래도 뷔페레스토랑느낌이신거같은데 딸이 동네마실나간다고 생각한거같아서 속상하셨나봐ㅠㅠ 편하게 가는 쓰니 생각도 이해됨! 12일 전 글쓴이 하 진짜 다 나보고 맞추라는데 엄마는 자기 맘에 안들면 집 안에서도 내가 바지 조금 내리고입는데 (그냥골반에 맞춰입어)갑자기 내 옷 들추더니 바지를 막 올리거나/ 밖에 샌달신고 나가니까 운동화신으라고 운동화갖고 옴 12일 전 익인30 아이고ㅠㅠ 엄마가 좀 간섭이 심하신듯하다ㅠㅠ 힘들겠네.... 12일 전 글쓴이 내의견은없는거야 12일 전
	익인33 애슐리여도 예쁘게입고오는사람 많던데 12일 전
	익인34 이거 댓글이랑 같이 보다보니까 뭔가 엄니 성격이 어머니 본인 입맛대로 해야되는 성향+자녀에 대한 존중없는 듯한 느낌이 있으신듯.. 힘들겠다 솔직히 애슐리가는데 그렇게 열심히 꾸밀 필요는 없긴 하지 아 애슐리만 아니면 응 맛있게 모고야딩~하고 혼자라도 먹고올텐데 하필 뷔페라 ㅋㅋㅋ 혼자 가기도 뭐하겠다 ㅋㅋ쿠ㅜㅜㅜ 12일 전
	익인35 딸이랑 데이트해서 예쁘게 입고 싶으셨던 거 같음 고급 레스트랑이고 에슐리고 상관없이 12일 전
	익인36 엄마가 통제 성향 있으시나? 왜 딸을 하나하나 본인 의견대러만…. 너의 자유는 어디에? 근데 다 너 돈으로 하는건데 ㅋㅋㅋㅋㅋ 너 의견은 없네 12일 전
	익인37 피곤하다 진짜ㅠㅠㅠㅠ 12일 전
	익인39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춰야되는거 진짜 짜증나긴함 ㅋㅋ 다 맞추다가 저런 사소한거 하나 안했다고 뭐라하는거 12일 전
	익인40 진짜 별 엄마들 다 있네 딸이 사 주는데 멀 그렇게 바라는 게 많고 짜증이 많고 12일 전
	익인41 딸이랑 꾸미고 놀고 싶었나보다 하는데 뭐가 됐든 화내고 창피하다고 말하는 건 아니지 12일 전
	익인43 근데 바지 자체는 뭐 되게 후리하지않은데..? 어머니가 과하시긴하네 12일 전
	익인45 댓글보니깐 그냥 고집 부리시는정도가 아닌데..폭력까지 사용하고 좀...문제가 있네 12일 전
	익인49 쓰니 댓 보니깐 쓰니 너무 걱정되는데..? 12일 전
	익인51 효녀들 많다.. 참... 12일 전 익인9 그니까… 다들 힘들겠다 12일 전
	익인54 아니 뷔페에는 진심 고무줄 바지입어야함 11일 전
	익인57 삘리 독립길만 걷자 다 똑같은 부모가 아님 5일 전
	익인58 쓰니 주작 아니면 위험한 거 같은데... 걱정된다 독립할 수 있으면 빨리 하는 게... 21시간 전
	익인59 엄마특 화장하면-> 껍데기 가꿀시간에 머리를 채워라 안하면-> 그게 사람꼴이냐 너는 뭐 안바르니? 나가 놀면-> 왜 너는 그렇게 싸돌아다니냐 안나가면-> 너는 만나는 친구 누구 없니? 공부한다-> 잘도 하겠네 쉴거임-> 그래~ 공부도 해본사람이 하는거야 나 애기 때 수술해도 나보다 비염 심한 사람 본적없을 정도인데 휴지 그렇게 쓰다가 천발받는다는 얘기듣고 핀트 나가서 2주가까이 엄마 얼굴을 못봤음. 나중에는 엄마가 무슨말을 해도 200%가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그냥 집에 안들어갔음. 참다가 심장이 너무 아팠는데 그때 생각난다. 4년전인데 아직 안잊혀지네 지인 중에 신실하고 가정적인 기독교 신자분이 있는데 부모랑 절연한지 20여년 정도 됐다는 걸 얼굴 본지 10년 가까이 되서야 알게됨. 가정사 다 다르지만 참을 이유는 없더라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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