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샵 자영업자고 통 유리임..
전애인은 우리가게에서 엄청 가깝게 살아서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훔쳐볼것같음
그냥 바운더리내에 최소 5년동안 일방적으로 있을것같음
원래도 내가 구석탱이에서 뭐 먹으면 차타고 지나가면서 보고 카톡오고 화장실가있으면 어디갔어~? 안보이네~ 카톡왔거든
저번에 잠깐 헤어지고 다시 만났을때도 훔쳐봤는지
내 헤어스타일바뀐거 울었던거 다 알고 있더라고
다시만날생각은 없고
훗날 내가 애인이 생겨서 가게 와도 눈치보일것같음
신경 안쓰면 되는데 계속 신경쓰임 하..
사내연애가 차라리 나은듯
일방적으로 감시 당하는 느낌이 너무 불쾌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