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애할때 사람보는 기준 특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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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부탁하거나 말했을때 특별한 일이 있거나 이유가 있는거 아니면 그 자리에서 바로 해주는 사람이 좋음

내일 할게~ 이따할게~ 이거 개싫어함

내 이상형 이거라고 했더니 특이하대

다들 이런 사람이 좋지않아???

[익인1]

할수 잇는게 잇고 안되는게 잇지

[글쓴이]

웅?? 특별한 이유가 없을때! 나도 무리한걸 부탁하진않지

[익인2]

아닝 저런 사람이 더 싫엉 알아서 하는게 좋아~

[글쓴이]

오잉 내가 부탁했을때 상황인데????

[익인2]

웅 난 쓰니같은 스타일이 싫다고 말한거였어!!

[글쓴이]

헐 왜???

[익인2]

무리한거 아니면 알아서 할 수 있는걸 왜 부탁해? 그냥 싫어...

[글쓴이]

2에게
애인 사이에 부탁할 수도 있자나 너는 애인하고 서로 뭐 부탁안해??? 내가 이거 예약할테니까 너가 다른거 리뷰 찾아보고 그거 예약해줘 이런건데 이게 이상한건가

[익인2]

글쓴이에게
ㅇㅇ 걍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잖아 그런게 딱히 안하는데...너가 너 스타일이 그렇듯 나는 내가 이런건데....

[글쓴이]

2에게
오 나는 같이 여행가거나 이런거면 당연히 같이 해야하는거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내가 이거 맡을테님가 너가 이거해줘 하면 바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거염ㅅ고 다르다니까 싱기하다

[익인3]

걍 성향 다른거지 뭐

[익인4]

난 반대로 부탁하는 입장이면서 바로 그 자리에서 해주길 바라는 사람을 싫어해서..

[익인4]

스쳐지나가듯 한 말인데 그 자리에서 바로 하고 있으면 난 오히려 부담스러워서 부탁을 안할거같음 뭐든 적당히가 중요한듯

[글쓴이]

아 진짜? 나는 상대가 이거 해당라고 하면 내가 바쁘거나 이런 상황아니고 쉬는상황이면 바로 해주거든 그래서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