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나오고 식은땀 나오면서 진짜 개아픈데
생결 쓸라고 엄마한테 미리 전화했더니 다음주에 시험인데 그걸 왜 쓰냐고 미쳤냐고 함
시험이 다음주니까 학교에서 자습만 시킨다고, 자습시간에 아파서 질질 짜고 화장실 들락거리는 것보다 집가서 쉬어야겟다고
개빡치는 거 참고 설명했는데 다 무시하고 쓰지말래
근데 진짜 어이없는 게 내가 아파서 생결 쓰겠다면 쓰는거지 왜 부모 허락을 맡아야 됨
지들이 뭐라고 지겨워죽겠다 진짜
앞으론 엄마아빠 무시까고 내맘대로 생결쓰고 아플때마다 맨날 결석 해야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