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맨날 싸워서 우리집까지 시끄라워도 아무말 안하고 새벽에 베란다에서 통화해도 걍 그러려니하고 한번도 시끄럽다고 언급한적 없다가 얼마전에 누굴 초대했는지 너무 심하길래 시끄럽다고 뭐라한적이 있었음
그랬더니 이제 우리집이 뭐 하는건 다 집주인한테 말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켓프레시백 자기네들 돌아다니기 거슬리니까 치워달라고하고 우리집현관 너무 좁아서 우산을 현관문밖에 손잡이에 걸어두거든? 그게 사실 통행에 방해되진 안잔ㄹ아 근데 그갈 집주인한테 돌아다니기 불편하다고 말했나봄ㅋㅋㅋㅌ 그래서 집주인한ㅌ 주의해주고 우산 집안에 둬달라고 문자옴…… 와 이거 너무 얄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