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중이고 공부를 아예 안해 단순히 안한다 하기보단 회피하고 미뤄 아무것도 안하면서 불안해하고 그래 근데 이게 병원가서 말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 내가 정신못차리고 게을러서 그런건데 병원 가서 얘기한다는거는 핑계 대려고 그러는 것 같잖아... 병원 다닌지는 6개월 정도 됐는데 그동안 무기력하다는 얘기만 하고 말았거든 만약에 말하고 의사쌤이 네탓이다 라고 하면 어떡하지 솔직히 내 탓이 아니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가봐 나도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너무 한심해 이런게 고등학교때부터 있었어서 해결하고 싶어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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