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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도 겁나 바쁜곳에서 일해본적 있어서 아는데 화장실 갈때나 밥 먹을때 연락할순 있더라 그 사이사이에도 가능
글고 나랑 사귄 남자들 중에 은행이랑 개원의 있었는데 둘다 바빴음 근데 나 좋아 죽을땐 틈 날때마다 일 안하나? 싶을 정도로 연락 주다가 식었을때 퇴근할때까지 연락 안되놓고 너무 바빴다 이럼
걍 마음 차이임


 
익인1
ㅇㅈ
2시간 전
익인2
연락에 대해 뭐라할말은 없는데 나이 들다보니 연락문제로 신경쓰는것도 지치고 내 일하다보면 바빠서 몇 시간 못할때 있어서ㅋㅋ 퇴근하고 통화하면 되지 하고 편하게 연락함
2시간 전
익인3
난 원래 폰 손에 달고살고 카톡피시 무조건 보는사람이라 아무리바빠도 답장해서 본문처럼 생각했는데 내친구 이직후에 너무바빠서 출근하고나서부터 퇴근까지 연락못함 애인한테도 그렇고 친구한테도 그렇고 그래서 걍 원래 연락잘하는사람이 바빴을때와 원래 폰잘안만지는사람이 바빴을때의 차이는 분명있는듯
2시간 전
익인4
안전형들은 애초에 그렇게 자주 연락이 필요없던데...
2시간 전
익인5
일하는 동안 연락 안될수도 있지 왜그렇게 연락에 집착하는거임?
2시간 전
익인6
엥 시시콜콜한 얘기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회사에서는 연락 잘 안 함 대신 퇴근하고는 완전 댕댕이사랑꾼 재질인데 ㅠㅠㅠㅠ
2시간 전
익인7
본인이 불안형인거 받아들이고 살아야할듯
2시간 전
익인8
ㅇㅈ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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