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혼자 살거라고 계속 얘기 했었는데
이전에 엄마가 한 번 그렇게 말하는건 자기랑 같이 살기 싫다는거 아니냐면서 상처 받았단 식으로 말해서 이젠 걍 안하거든
근데 계속 나 취업하면 나 따라 온다고 하고
이제 언니는 결혼하니까 엄마랑 나랑 둘이 살아야겠네 이래서
스트레스 받음
진짜 안 맞아서 같이 살 생각 없고 또 걍 혼자 살고 싶은데 ... 답답하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