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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점원이 비웃었어6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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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면접때문에 입을 흰색 와이셔츠가 없어서 길거리 아무매장이나 들어가서 와이셔츠 사는데 만원대였거든? 친구랑 가서 사는데 친구가 그거면 되겠냐 그래서 내가 어차피 하루만 입을건데 뭐 했는데 옷가게 점원이 비웃더라?
지들 옷 싼마이 취급했다고 생각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당장 급하게 필요한거라 하루 입으려고 산거 맞는데 저걸 고객 면전에 대고 웃는게 어이없어서 나도 째려보고 나왔어 아니 만원대에 자부심 갖는거도 너무 웃겨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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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입장바꿔서생각하면..점원도기분나빴을수도
2시간 전
글쓴이
하루만 입는다는게 왜 기분 나쁜지 모르겠어 당장 옷 급해서 하루 입으려고 사는 사람 꽤 있지 않아? 백번 이해해서 기분 나쁘다쳐도 그걸 손님 앞에서 티내면 안되지
2시간 전
익인4
손님 앞에서 티내면 안되는데 그렇다고 점원 앞에서 그런 말한 것도 좀..
1시간 전
글쓴이
옷을 하루만 입는다 랑 비웃는다 두 개를 비교하면 당연히 비웃는 쪽이 잘못된 거 아닐까?
급하게 옷을 사서 하루만 입는 사람도 꽤 많아
1시간 전
익인2
222
2시간 전
익인3
333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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