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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개 황당 ㅠ 뭔 잡을게요 라는 말도 없이 갑자기 옆으로 매고 있는 에코백 잡아서 어깨로 할매 손 무게중심 다 쏠려서 나도 비틀거림 ㅠㅠ 황당해서 말도 안 나오네 ….. 


 
   
익인1
와 개오바 나라면 바로 뭐하세요? 하고 가방 다시 멜듯
1시간 전
글쓴이
넘 황당해서 말도 안 나왔다…..에휴
1시간 전
익인2
못 배운 티를 참 다양하게도 내시네
1시간 전
글쓴이
이해불가…
1시간 전
익인3
걍 멈춰버리지
1시간 전
글쓴이
황당해서 얼어버림…ㅎㅎ
1시간 전
익인4
나이들었다고 다른사람 만지는거 거리낌없는거 너무 싫어
1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ㅠㅠ 나도 알바하다가 엉덩이까지 만지는 할매 있었는데 ㅋㅋ
1시간 전
익인5
아니 이게 다리가 불편해서 그런데 잡고 가도 되냐고 먼저 여쭤보시면 손도 잡아드릴 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꾸역꾸역 잡으면 짜증남......
1시간 전
글쓴이
내 말이 그말!!!!!!!!
1시간 전
익인6
난 버스에서 손잡이 불편하니까 내 가방끈 잡고 가던 할머니도 있었어ㅠㅠ 나 혼자 있어도 비틀거리는데 나한테 무게중심 다 쏠리니까 진짜 넘어질뻔... 제발 먼저 물어보라구요
1시간 전
글쓴이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가 싶어..ㅠ
1시간 전
익인7
그러게... 나도 그런적있음 차라리 팔이나 손으로 부축해드릴수있는데 말도없이 덥썩 잡아서 깜짝 놀람 ㅠ
1시간 전
익인8
와ㅋㅋㄱ비슷한거 당해봄
1시간 전
익인9
근데 할매들 왜그러는거임 진심,,,,진짜 가방끈을 잡질않나 남의 옷자락 잡고 비키라고 하질않나.. 못배운거 티내고 다니나 진짜
1시간 전
익인10
아 진심.. 나를 사람으로 안 보는 거 같음 뭔 기둥쯤으로 아는건지 지하철에서도 걍 턱턱 잡고 짜증남
1시간 전
익인11
저런 세미시체들 꼭 젊은여자한테만 저럼
1시간 전
익인14
세미시체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15
헉 너무 과한표현 아님?
1시간 전
익인16
저분이 먼저 무례했다지만 말뽄새가
1시간 전
익인11
뭐 저런 나이은 인간들 나도 한두번 당해본게 아니라ㅋㅋ저런 인간들은 어른아니고 그냥 나이만 먹은 노친네들임 저인간들이 한건 뭐 예의 있는거고? ㅋㅋ착한아이병좀 벗어나라 니들은 저런것들한테도 예의차리고 살든가 ㅋ
1시간 전
익인12
키작으면 머리채도 잡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하긴 하셨는데 상식적으로 머리채는 좀...
1시간 전
익인18
머리채 진짜 개오바다;
1시간 전
익인12
균형잃고 어깨나 팔 잡으시려다가 손에 머리가 잡히신 것 같지만.. 목 갑자기 휙 꺾여서 깜짝놀랐다
1시간 전
익인22
난 버스에서 가슴도 잡혀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이드신분들 ㅠㅠ 그래도 역시 아무것도 못잡고 넘어져서 크게 다치시는 것보단 사람이라도 잡으시는게 나은 것 같긴하지만.. 종종 기둥같은거 잡고 조심하시는게 아니라 걍 냅다 가고싶은대로 향하고 뭣하면 보이는사람 아무데나 부위 상관없이 잡으려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음 가슴은 진짜 내 머리채도 머리채긴한데 가지가지 하시네 진짜ㅠ
1시간 전
익인13
ㅋㅋㅋㅋ ㄹㅇ 왤케 사람을 도구나 기둥처럼 취급하는지 모르겠음 지하철이나 버스 탈 때도 자꾸 몸을 잡아; 기분 나쁘게
1시간 전
익인17
그럴 때 잇더라...... 도와달라고 하면 잡아드릴텐데 함부로 잡으면 쫌 불편하긴 함 ㅜㅜ
1시간 전
익인19
중심 잃고 앉거나 넘어졌으면 같이 넘어갔다::
1시간 전
익인20
하 차라리 도와달라고 하시지.. 솔직히 계단에서 갑자기 밀치거나 잡는거 너무 위험함
1시간 전
익인21
뭐 좀 잡아줄래 물어보고 잡는 거면 기꺼이 해드리겠는데 말도 없이 그러면 좀 꽁기하지ㅋㅋㅋㅜ
1시간 전
익인23
와 나도 매일 서울까지 통학하는데 기분 나쁜 것도 나쁜건데 너무 위험함 ㅜㅜ 저번에 내 가디건을 잡으셨는데 나도 사람 많아서 넘어질 뻔 했러서 놀란적 있어 사람 많으면 내 몸 거두기도 힘든데 다른 사람까지 나한테 기대면 ㅜㅜㅜㅜ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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