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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까진 언니/누나 라는 호칭이 아무렇지도 않은디
지금은 나 23인데 걔네는 중딩 초딩이라
내가 중딩때 생각하면 대학생=개큰어른이라
뭔가 언니가(누나가)해줄게 이렇게 말하는게 먼가 양심이..

밖에서 애엄마들은 저 이모한테 어쩌고 그러던데 나한테
허허


 
익인1
엥 언니지 뭔소리여 삼촌 이모는 촌수에 어긋나는거잖아
어제
익인1
25-10 누나라부름
어제
글쓴이
걍 my양심이 아프다고
어제
익인1
큰오빠 15살차이나는데 오빠임
어제
익인2
초딩 막내조카가 누나라고 부름 나 26살
어제
익인2
그렇다고 내가 이모는 아니잖아...? 울 엄마가 있는디
어제
익인3
난 27인데 사촌오빠 40대임ㅋㅋㅋ 근데도 오빠라고 해
어제
글쓴이
ㄷㄷㄷ난 오빠소리 절대 안 나올 것 같음
어제
익인3
그렇지만 오빠인걸 어떡해...ㅋㅋㅋ
어제
익인4
나 고딩이고 사촌언니 30대인데 걍 언니라고 부름 ㄱㅊ아
어제
글쓴이
저번ㅁ에 젤 작은애가 내 나이물어보고
그럼 아줌마네요~ 이랴서 더..ㅋㅋㅋ

어제
익인5
싸가지봐라
어제
익인5
진짜 언니뻘인데 어쩔거야 ㅋㅋㅋㅋ
어제
익인6
27-14 인데 사촌동생이 누나라고 부르는데 ㅋㅋㅋㅋㅋㅋ띠동갑 넘긴 하지만 사촌누난데 어떡함 이모라 부를 수도 없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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