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3이구 전여친31임 … 그거때매 20살부터 지금까지 계속싸움 ㅠ 전여친얘기를 너무많이들어버려서.. 역겨운얘기들도 많이들었고 둘이 무슨 인터넷에서 만나고 둘이 5년이나 만났는데 장거리란 이유로 주말마다 모텔에 갔대 5년이나.. 그게 내 정병 포인트였어 ㅠㅠ 그렇게나 오래 만날때마다 꼭 숙박을 했다는거니까 ㅜ
나도 장거린데 만날땐 남친이 너무 좋은데 집에 가면 내내 생각나고 괴롭고 죽을것같았는데 인스타 보는데 결혼하더라 ㅋㅋㅋ 나 여태 뭐한거야? 진짜매일을 싸웟거든 남친은 너가 훨 예쁘고 어려서 널 만나는건데 왜 스트레쓰를 받냐 시간아깝지않냐 너가 괴로울게 없다 그러는데도 귀에 안들렸어 전여친이100키로 넘었었대.. 음
정말매일매일을 싸웠어 얼굴도 본적없는 전여친때매 .. ㅋㅋ 밥먹다가 토하고 정신병원가서 약처방받고 ㅋㅋ 내가 못들을 내용들을 너무 많이 들어버렸었거든.. 여기에 비위상해서 적진못하지만.. 난 첫연애였는데 나딴엔 이해가 안갔어 너무괴롭고..ㅠ 진짜 미쳤어서 전여친한테 연락한적도 있었어 둘이 관계 많이했냐고 ㅋㅋㅋ ㅠ 너무힘들어서.. 전여친 입장에서도 어이없었겠지… 근데 그만큼 내가 상상되고 괴로워서 정말너무많이힘들었어 고작남친이 이정도밖에안되나 싶고
난 3년동안 고통받았는데 내가 여태 뭔짓한건가 싶다.. 20대 초반 다날려먹었어 행복한적도 거의없었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