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l
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사실 전부터 알바를 구해서 일해봐야겠다고 생각은 들거든. 부모님한테 민폐 줄이고 살려면 사실 해야 되는 게 맞고.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꼬인 건지 모르겠어:;


뭔가 일하면서 돈 벌고 그리고 병행해서 국시 준비하려고 했었거든. 그러면 차라리 확실하게 되는 요양보호사 하면서 국시 준비하면은 어떨까 해서.


돈 벌고 일하면서 자격증 준비도 하면은 집에 민폐도 안 끼칠 것 같아서 그런데 부모님이 "그런 거 할 바에야 차라리 간조를 준비해라!" 그러시길래 그래서 방향을 바꿔서 간조를 준비하려고 하고 있거든...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 거랑 좀.. ㅡ 많이 다르더라;

나는 바로 돈 벌면서 국시 자격증 준비하려고 힘들고 더러워도 그런 극단적인 선택지를 생각한 거였는데: 여전히 집에 빌붙어 살면서 돈만 먹는 하마가 된 것 같은 기분이야...... 알바라도 하면은 이 상황을 좀 벗어날 수 있을까도 생각이 들어서 틈틈이 찾아는 보고 있는데

내가 거의 대부분 기관 다니면서 공부하느라 시간대가 잘 안 맞아서... 애매하고 그래서 알바 찾기가 너무 힘들어;

사실 간조 공부해서 시험 붙을수 있을지,,, 자신도 조금 불안해서:;

추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가 400만 빌려달ㄹ는ㄷ ㅔ ㅜㅜ 430 10.07 18:3046963 0
일상흑백요리사에서 젤 유명한 밈 뭐같아?189 10.07 21:2618544 1
이성 사랑방 이런 대화법은 T라서 그런거야? 162 10.07 17:1328496 0
일상한글날 왜 쉬는거야 직장인들?132 8:482257 0
야구본인표출 아 이번건 진짜 잘 그림127 10.07 23:1627343 1
이성 사랑방 난 극st인데 상대는 극 nf라 힘들다…24 10.04 16:00 265 0
사회생활 6년차 모은돈 130024 10.04 16:00 707 0
7천만원 정도 모았는데 300짜리 가방 사는거 사치인가? 111 사치 222 괜춘4 10.04 16:00 77 0
피부잘알 익들아 이거 왜그런거림13 10.04 16:00 92 0
구두삿음어떰1 10.04 16:00 36 0
요즘 컴퓨터 본체 cd플레이어 없음?3 10.04 15:59 38 0
오늘 병원갔는데 데스크에서 나 접수안해줌2 10.04 15:59 51 0
신입 실수로 매출전표 11조 발행함ㅋㅋㅋㅋㅋㅋ33 10.04 15:59 1440 0
오늘 생일인데 4 10.04 15:59 36 0
나 연애첨하뉸데 보통 커플링 며칠정도에해? 가격은? 그리고 각각 사는거야..?9 10.04 15:58 118 0
친구랑 입맛 잘 안맞는거 스트레스구나ㅜ 10.04 15:58 24 0
이번주 서울 불꽃축제할때 한강 다리 위도 사람 많을까??3 10.04 15:58 222 0
이거 좋아하는 익들 지에스 1+1 15일까지니까4 10.04 15:58 501 0
다들 몸 건강해 10.04 15:58 28 0
고속버스 대학생 할인 국내 대학생만 되나....? 10.04 15:57 23 0
짝사랑하고 보는 사람마다 살빠졋다한다1 10.04 15:57 49 0
반 깁스한 첫 날에 학원 가라는 아빠 이해돼? 3 10.04 15:57 40 0
립펜슬 첨 쓰는데 좋다 10.04 15:57 16 0
알바 진짜 개꿀인데.... 10.04 15:57 30 0
혼자 해외여행 가고싶은데 이색적인 곳 어디있을까?2 10.04 15:57 5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10/8 9:22 ~ 10/8 9: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