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층에 치매 할머니 사는데 ㅜㅜ 어디까지 참아줘야함…?

소리지르고 쿵쿵거리고 장난아님 ㅜㅜ 요양원 보낼 여유도 없고 재가 도우미는 곧 온다는데 도우미 와도 달라지는게 있나…? ㅠㅠ

[익인1]

못참아도..할 수 있는게 없네..ㅠ

[익인2]

자가면.. ㅠㅠ 방법이 없네..

[익인3]

익이 귀막고 살아 ㅠㅠ 나도 그러는 중 ㅠㅠ

[익인4]

적어도 바닥에 매트라도 깔아달라하자

[익인5]

바닥에 뭐 깔라그래 그정도는 해야지 최소

[익인6]

우리 윗집엔 조현병환자 살아서 결국 ㄱ이사했음

[익인7]

막말로 그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고통 받아야됨.. 이사 ㄱ

[글쓴이]

우리도 자가임 ㅜㅜㅜ

[익인7]

지금 집 세 주고
쓰니네가 다른 집 전세 가야지 뭐.. ㅜㅜ

[익인8]

일단 보호자한테 바닥에 매트 깔아달라고 하고.. 나 어르신복지쪽에서 일해서 해드릴 말씀 진짜 많은데 ㅠㅠ 결론은 어느정도 진정제 드셔야됨

[익인8]

남들한테 피해주는것도 그렇지만 어르신도 분명히 다치게 되어있음 어쩔 수 없음 ㅠㅠ

[익인9]

말한다고 안 뛰는 게 아니라.... 이건 그냥 다 참을테니까 할머니 무릎도 다치지 않게 두툼한 매트 까는게 어떻냐 말해야함....

[익인10]

니가 이사가..

[익인11]

매트라도 깔아달라고 해. 그건 할머니를 위해서도 해야 되는거임. 바닥 딱딱해서 할머니가 넘어지거나 하면 관절 부러질 수도 있어서ㅜ

[익인12]

니가 이사가라는 말은 너무 한거 아님? ㅋㅋ.. 이사가 뭐 막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본인 일 아니라고 막말하네

[익인14]

22 진짜 이사가 뭐 가고싶다 하면 툭 가지냐 말 진짜 개너무하게 하네 큐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익인15]

33 자가고 이사가는게 쉽나 윗집에서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지

[익인13]

저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