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프로그램 엄마가 잘 몰라서 계~~속 실수하고 계속 나한테 전화하는데 하., 어른들 기계 잘 못 다루는거 이해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왜 이걸 눌러야 하는지 이걸 누르면 어떻게 되는지 이게 왜 이렇게 됐는지 이해시켜보려고도 하고.. 세달 넘게 하루종일 붙어서 알려주고 계속 옆에서 하는거 보여주고 영원히 내가 같이 해줄 수 없어으니까 외워서라도 해야한다고 2주 넘게 혼자 하는거 계속 봐주고 이제 원격으로만 봐주는데 아직도 뭔 일 생기면 당황해서 그냥 나한테 전화함 차라리 아무짓도 안 하고 전화하면 다행인데 꼭 이상하게 만들어놓고 전화함............진짜 너무 화나 미치겠어........헷갈릴만한 문제들로 이러면 이런 생각 절대 안 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간단하고 조금만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걸로 계속 이러니까.. 주문 받다 실수로 컴퓨터를 꺼버렸다 ▶ 앗 실수로 주문을 못 받았다 조리하지 말아야지 이래야하는데 그냥 주문 들어오면 안절부절하다 혼자 음식 다 만들고 컴퓨터 다시 켰는데 왜 주문이 안 뜨냐고 묻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