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처리 하러 나갈 일 있을 때 거기에 전화해서 정확히 얘기 듣고 가면 편하잖아.. 언제 가야 하는지, 이거 하면 얼마나 걸리는지 등등? 근데 무작정 빨리 가야 한다 가야 한다 재촉해서 부랴부랴 나가보면 그쪽에서 안 된다고 해서 걍 허탕치고 돌아온 적이 여러 번임ㅎㅋ.. 차라리 엄마 혼자 그러면 상관이 없는데 굳이 굳이 나한테 해달라고 해서 나까지 갔다가 같이 허탕치고 바빠 죽겠는데 그거 땜에 시간 낭비하고 하ㅠㅠ.. 진짜 열받아 죽겠음... 그거 땜에 뭐라 하면 바람 쐬고 산책했다 생각해라 이러는데 진짜.. 걍 말도 안 나옴 이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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