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겸 동갑이라 친구였는데
나름 선 열심히 그었지만 잘 눈치 못채는 편이어서
선톡도 절대 안했는데
몇개월전부터 연락없더니 몇년을 챙겨준 생일인데
연락이없더라
뭔가 후련하면서 괜히 친구 하나 잃은 느낌이라
시원섭섭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