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얘기 만들어서 우리반 옆반에 소문내서 한달동안 아무도 나한테 말 안 걸었었는데 정말 지옥 같았다
다른애들이 내가 그럴 애 아니라고 도와줘서 난 그 소문에 대해 한 마디도 안 꺼내고 자연스럽게 해결되긴 했지만
너 진짜 내가 계속 원망할거야
내가 뭐가 싫어서 그렇게 괴롭혔니
내 글 읽을지 안 읽을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