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릴때 부모님 직장으로 외국에 살았었고 지금 동생은 영국에서 유학하고 나는 미국에서 대학 나왔어 그리고 가족여행도 각자 여행도 자주가고 이런단 말야 그래서 그런가 외국 생필품?을 좀 많이 쓰는듯...예를 들어 엄마가 마비스 치약을 좋아해서 그걸 주로 써 사재기 해오는것도 아닌데 다 떨어질때쯤 항상 누군가 유럽에 갈일이 있어서 사오고 약간 이런식으로 몇년을 써온거 같애ㅋㅋㅋㅋ근데 집에 놀러온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농담으로 뭐야 사대주의..?ㅋㅋㅋㅋ이래서 흠 뭔가 좀 이상한가 싶은거야ㅋㅋㅋㅋㅋ그냥 홍콩 놀러가면 어릴때 쓰던 템포 휴대용 티슈 사오고 이것도 다 떨어질때쯤 누군가 출장가서 또 채워지고ㅋㅋㅋㅋ아 근데 탐폰 같은 경우는 한국꺼 너무 안맞더라고ㅠ그래서 얘는 미국에서 들어올때 ㄹㅇ사재기해옴ㅠ 솔직히 한국꺼가 거의 다 좋아서 이런거 빼고는 그렇게 많지 않은거 같은데…좀 특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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