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l
아파트…? 재산 얼마이상…?


 
익인1
내기준 아파트30평+가구소득 5-600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167 미남 vs 181 흔남 누가 더 나아?558 10.07 12:3147120 0
일상회사에서 한글날에 출근하면 30만원 주겠대464 10.07 11:3260987 1
일상친구가 400만 빌려달ㄹ는ㄷ ㅔ ㅜㅜ 347 10.07 18:3028989 0
일상친구한테 피임약 얘기 나왔는데 나 혹시 무례했어,,?? 367 10.07 15:0253124 3
야구본인표출 아 이번건 진짜 잘 그림125 10.07 23:1613509 1
돈도많고 행복한가정도 있는사람이 우울증에 걸리면 그 이유가 뭘까4 10.04 20:38 42 0
자취생들 국물 먹고 싶으면 어떻게 함??13 10.04 20:38 168 0
훍수저 저녁 밥상... 45 10.04 20:38 1187 0
뭐든 끝까지 봐야하는 강박 같은 거 있는 사람?1 10.04 20:37 25 0
눈큰사람들 짱부러워 10.04 20:37 80 0
토요일은 택배안하지?12 10.04 20:37 27 0
이성 사랑방 남자가 인스타 좋아요 누르는고 암생각 없이 누름?2 10.04 20:37 123 0
생각보다 우는 거 왤캐 쉬워 1 10.04 20:37 87 0
가을겨울용 이쁜 슬랙스 슬랙스 슬랙스!!!!!!!!!추천해줘!!!!!!!!!! 10.04 20:37 17 0
미국 비자 신청 호텔주소 모르는데 어떻게해?? 10.04 20:36 13 0
의료체계 잘 아는 익 있어? 만약 지인이 아무도 없는 사람이 응급실로 실려오면 병원..3 10.04 20:36 178 0
디퓨저 방에 두면 보통 몇시간후에 퍼져? 1 10.04 20:36 18 0
두바이초콜릿쿠킨가 뭔가 그거 첨먹어봤는데12 10.04 20:36 419 0
브라자는 유니클로가 진짜 편하긴 하다…2 10.04 20:36 63 0
갤럭시플립은 배터리 오래가..?4 10.04 20:35 27 0
정신과 약 부작용 보이면 그만 먹어????2 10.04 20:35 46 0
편입인데 학원vs인강 골라주 제발요🥹🙏🙏🙏 10 10.04 20:35 54 0
오지랖있는 사람들이 그래도 정은 있는 것 같음1 10.04 20:35 21 0
집더러운거 진짜 병이야3 10.04 20:35 42 0
잘사는 친구랑은 연휴에 놀 수가 없네ㅋㅋ 10.04 20:35 3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