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익들.. 다 이렇게 사는거니..

아침에 눈뜨는 순간부터 하 회사가지말까 생각들고

출근길은 가는 내내 욕나오고...

출근해서 일하는 내내 퇴사할까 생각하고 진심으로 자세한 계획도 생각함

퇴사하면 뭐할지.. 생활비 어떻게 벌어쓸지.. 생각하면서 일하다가

퇴근하면 싹 사라지고 자고 일어나면 또 반복...

다들 이런거니ㅜㅜ

[익인1]

헐 개똑같... 난 그냥 직업있고 매달 통장에 돈 들어오는거에 만족하고 있어ㅜ

[익인21]

돈 안 들어오면 그것대로 걱정이겠지만 지금은 돈들어와도 감흥도 없어졌어.. 1년차인데 내가 신입이고 어리고 의지도 없는 정말 MZ라 그런건지 ㅋㅋ 나만 악바리처럼 못사는건지 현타온다

[익인2]

웅...매일 밤마다 자기 싫어 미치겟어

[익인3]

퇴근하면 싹 사라진다는 부분 빼고 다 공감

[익인6]

22

[익인10]

3쉬면서도 문득 회사생각나면 스트레스받음

[익인15]

44

[익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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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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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걍 이제 습관처럼 다님

[익인5]

나도 똑같아...ㅠ

[익인7]

그냥 뇌 빼고 삶

[익인8]

어 나네!?

[익인9]

요즘 드는생각... 사는게 너무 고통이다 라는 생각 자주들어..

[익인12]

222사는게 고통

[익인21]

3 왜이렇게 괴로울까 일상이

[익인11]

뇌 빼고 살고잇고 먹는 낙으로 산다 ㄹㅇ

[익인13]

4년차 되니까 너무 권태로워… 이 삶을 평생해야한다니…

[익인14]

보상심리로 배달음식 시키고 ..

[익인16]

웅 그나마 쉬는날 친구들 만나거나 가족들이랑 맛있는거 먹고 일년에 두번 휴가 때 여행 가는걸로 버티는중

[익인18]

그래서 폭식함

[익인19]

회사 정말시러 진짜

[익인20]

사는게 지옥이다 ㅇㅈ 개같이 우울함

[익인23]

ㅇㅇ..사는게 뭐이렇게 재미없냐 이짓을 언제까지 하며 어떻게 살아야되나.. 싶다가 일 그만두면 돈 없고 할 거 없을 생각에 그냥 묵묵히 일하는 중.. 부모님들의 대단함을 느끼지 항상
휴가 들어갔다가 일상 복귀하기 전엔 특히나 더 기분 안좋아 ㅋㅋㅋ 1년에 한두번 여행 필수야 ㅜㅜ